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2-11-08 11:17:52 조회수 : 445
국가 : 도미니카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Kotra
발행일 : 2022.11.08
원문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200&CONTENTS_NO=1&bbsGbn=403&bbsSn=403&pNttSn=19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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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 시장 규모는 연평균 7.5%의 성장을 유지하여 2026년에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산업특성

 

유통산업 시장 규모

 

도미니카공화국의 유통산업 시장규모는 2021년 기준 약 138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2년에는 전년대비 8.4% 성장한 1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6년까지 연평균 7.5%의 성장을 유지하여 유통산업 시장 규모는 2026년에 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통 유형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2021년 유통산업 유형별 매출액 기준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이 92%, 온라인 유통망이 8%를 차지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망 중에서는 대형 수퍼마켓 같은 종합 유통망이 66.8%를 차지하고 그 뒤를 전문 매장, 편집 매장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온라인 유통망은 온라인 쇼핑이 전체 유통망에서 6.3%를 차지하고 그 뒤를 Direct Selling, 홈쇼핑이 잇고 있다. 온라인 유통은 2016년 이후 연평균 8.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향후 2026년까지 오프라인 유통망 연평균 성장률 7.3%를 상회하는 연평균 11.6%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유통망 현황 및 시장점유율 

 

유통시장의 약 30%를 대형유통망이 차지하고 있으며, 제품별, 지역별 개별 유통망이 약 70%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대형 유통망은 Ramos Business Group 8.7%의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Centro Cuesta Nacional, Groupo Rama, Farmacia Carol, PriceSmart Doninicana가 잇고 있다. Ramos 그룹은 최대 유통 브랜드인 La Sirena(7.6%) Aprezio(0.6%), Supermacados Pola(0.4%)를 운영하고 있다. Centro Cuesta Nacional 2대 유통 브랜드인 Jumbo(5.2%) Supermercados Nacional(1.3%)을 운영하고 있으며, Farmacia Carol PriceSmart는 동일 명의 유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의 수급 현황

 

주요 생활소비재 수입 현황

 

도미니카공화국은 제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로 생활소비재의 수입 비중이 높은 편이다(별도의 생활소비재 통계 분류는 없음). HS코드 2단위 기준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플라스틱 제품, 의약품, 시리얼, 유제품, 화장품 등의 수입이 총 수입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의 경우 주 수입국은 미국, 중국,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등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2021년 기준, 전체 수입국 중 17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와의 생활소비재 수출입 동향

 

우리나라의 대 도미니카공화국 생활소비재 수출품목은  MTI 3단위 기준으로 신변잡화(가방 및 위생용품), 플라스틱 제품, 편직물, 기호식품, 패션잡화 등이며 동 5대 품목군의 2021년 기준 수출액은 약 1,276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4.8% 증가하였다. 신변잡화의 경우 117.9%가 증가했으며, 편직물은 547.4%가 증가했다.


 

진츨전략

 

SWOT 분석

 

 

유망분야

 

-도미니카() FTA 체결이 긍정적으로 전망되고있는 가운데, FTA를 통한 관세감면 효과 및 한류 확산으로 전 제품이 유망하며 특히 한류 확산으로 수요가 높은 기호식품(스낵류, 소스류), 화장품, 문구류(한류상품) 등이 유망하다.

 

현지 한국상품 유통망은 현지 대형유통망, 쇼핑몰 들과 협업 기반을 구축하고 물류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어 초기 진출 시 협업이 유망하며 중미지역은 거리상 어려움으로 물류관리의 애로가 큼으로 기존의 대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거나 현지 물류파트너 발굴이 필요하다.

 

아마존 등 미국 e-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우회 진출기회 확인이 필요하다. 마이애미 등 美 플로리다주 베이스의 개인 사서함을 활용한 배송대행 서비스가 매우 발달되어 있어서 개인 사서함으로 배송된 상품은 매일 수차례 운행되는 항공편을 통해 신속 배송되며, 온라인으로 배송상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온라인 중심의 브랜드 마케팅이 관권이다. 식품 및 생활소비재는 소비자 대상 브랜드 마케팅이 중요하나 거리적 어려움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현지 브랜드 마케팅을 하기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SNS를 활용한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거리와 시차를 극복할 수 있으며, 현지 소비자에 맞춰 스페인어 홍보자료 준비, 미국 또는 현지 인플루언서 활용 등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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