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2-05-13 15:01:24 | 조회수 : 400 |
국가 : 볼리비아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EMERiCs | ||
발행일 : 2022-01-05 | ||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324417&mid=a10100000000&&search;_option=ALL&search;_keyword=&search_year=2022&search_month=01&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tPage=8&pageCnt=10 | ||
☐ 볼리비아가 방사성 의약품* 제조를 위한 R&D 연구소를 시험 가동했으며 결과는 성공적이었음. - 최근 볼리비아가 ‘방사성 기술 R&D센터(CNTRD, Centre for Nuclear Technology Research and Development)’를 완공하고 초기 시범 가동에 들어갔음. - CNTRD는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La Paz) 인근 고산지대인 엘알토(El Alto) 지역에 건설한 연구소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한 방사성 기술 연구소의 타이틀을 획득했음. - 이번에 시범 가동한 설비는 CNTRD내 ‘사이클로트론 방사성 의약품 프리클리닉 연구소(CRPC, Cyclotron Radiopharmacy Preclinical Complex)’와 ‘다목적 방사선 센터(MIC, Multipurpose Irradiation Centre)’였음. *방사성 의약품: 진단 및 치료, 또는 의학적 연구의 목적으로 인체에 직접 투여하거나 인체로부터 채취한 혈액 등과 같은 시료(試料)에 사용되는 방사성 동위원소와 그 표지화합물과 같은 방사성 물질을 방사성의약품이라고 함. ☐ CNTRD는 향후 볼리비아의 의료 및 보건 정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임. - CNTRD 건설 프로젝트는 볼리비아 헬스케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였음. - 볼리비아 정부는 CNTRD가 앞으로 매년 5,000명의 환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방사성 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또한 CNTRD 건설을 통해 500여 명의 고급 인력을 유치할 수 있는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CNTRD 건설 프로젝트는 볼리비아 원자력 에너지청이 담당했으며, 러시아의 지원이 있었음. - 한편, CNTRD 프로젝트는 볼리비아 원자력 에너지청(Bolivian Nuclear Energy Agency) 주관하에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스아톰(Rosatom)이 건설을 맡았음. - CNTRD 시범 가동을 성공리에 마친 후 로스아톰 역시 CNTRD 시범 가동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음. - 향후 볼리비아 정부는 원자력 기술과 관련하여 러시아 측과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다져나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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