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2-05-03 09:54:38 조회수 : 373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문화
출처 : KBS 1
발행일 : 2022-05-03
원문링크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54166&ref=A

 

 

 

산꼭대기에서 양팔을 활짝 펴고 지상을 내려다보는 예수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구원의 그리스도'상과 똑 닮은 이것은 브라질 남부 엔칸타두 시의 새로운 명물이 될 43m 높이의 거대 예수상입니다.

2019년 지금은 코로나 19로 숨진 당시 시장이 지역 관광객 유치와 신앙심 고취 등을 위해 건립을 추진했는데요.

이후 지역사회와 기업들로부터 건설비 전액을 마련한 뒤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보다 5m 더 높은 새 예수상을 완공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일반 관광객에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인데요.

관광객들은 내부 승강기를 통해 높이 40m 가슴 부근에 있는 하트 모양 전망대까지 올라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