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0-12-16 15:27:10 | 조회수 : 438 |
국가 : 콜롬비아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0.12.15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506970050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과 콜롬비아가 오는 16일 제3차 고위정책협의회를 열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중남미국가와 첫 고위급 정책협의회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에체베리 콜롬비아 외교차관이 화상으로 개최한다. 양측은 보건과 의료, 정보통신기술(ICT)·과학기술, 인프라·방산, 국제무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고위정책협의회는 양국이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양국 간 실질협력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본격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이자 한국의 중남미 핵심협력국으로, 양국은 2011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수립하고 2016년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한 바 있다. gogo213@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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