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4-10-03 20:27:40 조회수 : 1,588
국가 : 볼리비아 언어 : 한국어
구분 : 중남미 대선특집
발행일 : 2014-10-03

볼리비아 대선 주요 일지

 

대선 개요

 

 

○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는 2009년 신 헌법에 따라, 투표자 과반수를 획득하거나 최소득표가 40% 이상이면서 2위와 격차가 10% 이상 차이가 날 때, 선거승리자가 확정.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12월에 2차 결선투표를 실시.

 

시행일자

 

20141012 

 

 

1차 투표 

 

2014127 

 

 

 

결선투표 

임 기

 

2015122~ 2020122 

 

 

(5) 

    

후보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큰 격차로 앞서는 모랄레스 대통령의 무난한 승리가 전망된다.

 

<2014 볼리비아 대선 주요 후보>

이름

정당

비고

Evo Morales

(에보 모랄레스, 54)

 

 

Movimiento al Socialismo: MAS (사회주의운동당) 

- 좌파, 현 여당

   

 

· 80대 볼리비아 대통령(2006-2009)

· 200912월 재선에 성공

· 볼리비아 최초 원주민 출신 대통령

· 볼리비아 코카 재배자 운동의 의장

· 우고 차베스, 라파엘 코레아와 함께 한때 남미 강경좌파의 3각 축으로 불림.

Samuel Doria Medina

(사무엘 도리아 메디나, 55)

 

Frente de Unidad Nacional: UN (국민연합당) 

- 현 야당

 

 

· 전 기획 조정 장관 출신(1991-1993)

· 전 세계은행, 국제 통화 기금(IMF) 볼리비아 지사 역임.

· 중도보수 야당인 국민통합당(UN)과 사회민주당(PDS)의 통합후보

Jorge Quiroga

(호르헤 키로가, 53)

 

 Partido Demócrata Cristiano de Bolivia:PDC (기독민주당) 

- 중도파 

 

 

 

· 62대 볼리비아 대통령(2001-2002)

· 전 볼리비아 부통령(1997-2001)

· 전 재정 경제부 장관(1992-1993)

 

Juan del Granado

(후안 델 그라나도, 60)

 

Movimiento Sin Miedo: MSM (불굴의 운동당) 

- 중도 좌파 


· 인권 변호사, 정치 변호인 출신

· MSM당의 수장

 

여론조사 동향 

 

<3대 후보 일자 별 여론조사 동향>

 
 참고: ED=El Deber, EM= Equipos Mori, CE=Tal Cual C.E.,

 

주요 일지

10월 11일 에보 모랄레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와 회견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저성장을 우려한다"고 의견 표명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0/11/0607000000AKR20141011001600094.HTML) 

 

10월 1일 기독민주당(PDC)은 에보 모랄레스(MAS)와 도리아 메디나(UD)의 동맹 관계를 고발, 민주연합(UD)은 이를 부인

(http://www.eldeber.com.bo/Usted-Elige/pdc-denuncia-alianza-entre-evo-y-doria-medina-ud-la-desmiente-/141001085433) 

 

9월 28일 후안 델 그라나다(MSM)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배심원 명단에 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등록된 사실 폭로

(http://www.eldeber.com.bo/Usted-Elige/juan-denuncia-que-el-tse-design-a-difuntos-como-jurados-electorales/140930165512)  

 

9월 27일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유엔에서(ONU) 칠레와의 국경 분쟁에 강경 대응할 것 

(http://www.bbc.co.uk/mundo/ultimas_noticias/2014/09/140924_ultnot_evo_morales_onu_bolivia_chile_jgc) 

 

9월 23일 여당은 사무엘 도리아 메디나(UN) 대통령 후보가 부통령으로 재임할 당시, 개인 자산이 7백만 달러에서 8천5백만 달러로 늘어난 사실을 지적

(http://www.la-razon.com/animal_electoral/Gobierno-Samuel-Doria-Medina-MM_0_2130986983.html)

 

참고자료: 외교부, 각 여론조사 기관,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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