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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지방정부 재정난 가중…2016년부터 7개州 재정위기 선포

브라질 지방정부 재정난 가중…2016년부터 7개州 재정위기 선포 HOT

개혁·민영화 통한 재정균형 앞세운 보우소나루 정부에 큰 부담(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부가 연금개혁과 민영화 등을 통한 재정균형을 강조하고 있으나 지방정부의 재정위기는 갈수록 가중하면서 경제회복에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내 27개 주(브라질리아 연방특구 포함) 가운데 지난 2016년 이래 지금까지 7개 주 정부가 재정위기를 선포했다.리우데자네이루 주는 2016년 6월 재…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3
  • 조회수 : 709
멕시코 송유관 폭발 사망자 94명…작년 기름도둑 구멍 1만5천개

멕시코 송유관 폭발 사망자 94명…작년 기름도둑 구멍 1만5천개 HOT

중화상 46명 치료 중…사고 난 이달고 주서 작년 2천여개 구멍 발견멕시코 송유관 폭발사고 현장 감식[AP=연합뉴스 자료 사진](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중부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의 사망자 수가 94명으로 늘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보건당국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건부는 이날 중화상을 입은 46명이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부상자 중 2명은 미국 텍사스 주 갤버스턴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3
  • 조회수 : 720
콜롬비아 반군, 차량폭탄 테러 배후 자처…"합법적 전쟁행위"

콜롬비아 반군, 차량폭탄 테러 배후 자처…"합법적 전쟁행위" HOT

ELN 성명 "정부, 평화 제스처에 응답 안해…경찰학교는 군사시설" 콜롬비아 경찰학교 차량 폭탄테러 규탄 행진[EPA=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콜롬비아 최후 반군인 민족해방군(ELN)이 최근 발생한 경찰학교 차량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RCN 방송 등 현지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ELN은 이날 성명을 내 "정부가 우리의 대화 시도를 거부했다"고 비난하며 "수도 보고타에 있는 경…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2
  • 조회수 : 755
브라질 보우소나루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 신속한 교체 기대"

브라질 보우소나루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 신속한 교체 기대" HOT

취임 후 첫 외국방문 일정으로 다보스포럼 참석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서 정권교체가 신속하게 이뤄지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2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 도착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이끄는 베네수엘라 정권이 하루속히 교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첫 번째 외국…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2
  • 조회수 : 941
브라질 의료 프로그램 참여한 쿠바 의사들 무더기 난민 신청

브라질 의료 프로그램 참여한 쿠바 의사들 무더기 난민 신청 HOT

작년 12월에만 400명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브라질 정부가 운영하는 의료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쿠바 의사들이 무더기로 난민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법무부 산하 국립난민위원회(Conare)는 지난달에만 난민 신청한 쿠바 의사들이 4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까지 몇 달간의 난민 신청자를 합친 것보다 거의 배가량 늘어난 것이라고 위원회는 말했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2
  • 조회수 : 782
멕시코 구멍난 송유관에 700명 몰렸다가 순식간에 '아비규환'(종합)

멕시코 구멍난 송유관에 700명 몰렸다가 순식간에 '아비규환'(종합) HOT

화재 사망자 91명으로 늘어…시신 다수 훼손 심해 유전자 분석키로검찰 "기름 절도단 소행 등 포함 당국 관리 소홀도 조사" 드론이 상공서 찍은 이달고 주 송유관 폭발 사고 현장 [EPA=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멕시코 중부 이달고 주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의 사망자 수가 91명으로 늘었다고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 언론과 외신들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신 50여구는 심하게 훼손돼 검찰이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2
  • 조회수 : 886
콜롬비아 경찰학교 폭탄테러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콜롬비아 경찰학교 폭탄테러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HOT

콜롬비아 경찰학교 폭탄테러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입력 2019.01.18 (21:57)수정 2019.01.18 (22:22) 콜롬비아 경찰학교 폭탄테러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있는 경찰학교에서 현지시간 17일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의 사망자 수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콜롬비아 경찰은 보고타 남부에 있는 헤네랄 산탄데르 경찰학교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테러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사망자 외 68명이…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1
  • 조회수 : 820
‘주요 석유 생산국’ 멕시코는 왜 기름이 부족한가 [월드이슈]

‘주요 석유 생산국’ 멕시코는 왜 기름이 부족한가 [월드이슈] HOT

‘주요 석유 생산국’ 멕시코는 왜 기름이 부족한가 [월드이슈]몇 리터의 연료가 하루 최저임금보다 더 가치 / 정부, 유류 절도 막으려 '주요 송유관 폐쇄'… 공급 차질 / 도둑이 송유관에 낸 구멍서 주민 수백명 기름 퍼담다 폭발, 최소 85명 사망입력 : 2019-01-21 13:32:41 수정 : 2019-01-21 14:46:36멕시코 중부 이달고주 틀라우엘릴판에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송유관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85명이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1
  • 조회수 : 760
중남미·아프리카 국가들은 왜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을까?

중남미·아프리카 국가들은 왜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을까? HOT

중남미·아프리카 국가들은 왜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을까?초인플레이션에 경제 붕괴…금융 서비스 낙후(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19-01-20 17:33 송고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발전한 암호화폐가 제3세계 국가인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에서 더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이는 경제 위기와 부패한 정부를 불신하는 국민들의 정서가 그 밑바탕에 깔려 있다.​최근 국내외 암호화폐 시장의 큰 이슈는 '비트코인 상장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1
  • 조회수 : 815
브라질 보우소나루 장남 연루 스캔들 수면위로…정권에 부담될듯

브라질 보우소나루 장남 연루 스캔들 수면위로…정권에 부담될듯 HOT

브라질 보우소나루 장남 연루 스캔들 수면위로…정권에 부담될듯송고시간 | 2019-01-20 00:22 연방대법관 통해 비리수사 개입 논란까지 더해져(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장남을 둘러싼 스캔들이 확산하면서 이제 막 출범한 새 정부에 정치적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금융감독기구인 금융활동통제협의회(Coaf)는 보고서를 통해 2017년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장남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19-01-21
  • 조회수 :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