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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불법이민 통제강화…운하 노리는 트럼프에 다른 선물?

파나마, 불법이민 통제강화…운하 노리는 트럼프에 다른 선물?

다리엔 갭 정글서 보트에 내린 이민자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파나마 운하 환수 위협 속에 파나마 정부가 대부분 미국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불법 이민자에 대한 통제 강화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2일(현지시간) 파나마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작년 남미 콜롬비아와 중미 파나마 사이 '다리엔 갭' 정글을 통과해 미국행에 올랐던 이민자 숫자는 30만2천7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역대 최다였던 2023년 52만85…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4
  • 조회수 : 208
칠레 카라마 북쪽서 규모 6.1 지진 발생

칠레 카라마 북쪽서 규모 6.1 지진 발생

칠레 지진 발생 지점 3일 오전 5시 43분 35초(한국시간) 칠레 카라마 북쪽 83km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진앙은 남위 21.72도, 서경 69.0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5km다.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4
  • 조회수 : 200
El Gobierno consuma la ampliación de la prisión pr…

El Gobierno consuma la ampliación de la prisión pr…

Sergio Daniel 'N', es trasladado a prisión preventiva, en Mexicali, el 12 de julio de 2024.Jack Álvarez JiménezEl Gobierno consuma la ampliación de la prisión preventiva oficiosa pese a la sentencia de la Corte InteramericanaMientras el país se prepa…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3
  • 조회수 : 189
Aduanas limpias, consulados fuertes y la lucha con…

Aduanas limpias, consulados fuertes y la lucha con…

Aduanas limpias, consulados fuertes y la lucha contra el fentanilo: Sheinbaum refuerza a México para la llegada de TrumpEl Gobierno mexicano trabaja contra el reloj para fortalecer tres aspectos que, históricamente, Estados Unidos ha señalado como debilidades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3
  • 조회수 : 192
불타오른 '지구 허파'…작년 브라질 아마존 화재 17년만에 최대

불타오른 '지구 허파'…작년 브라질 아마존 화재 17년만에 최대

화재로 소실된 아마존 열대우림 작년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화재가 17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위성 관측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총 14만328건의 화재가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전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2007년(18만6천463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다만 건수가 급증한 데 비해 피해 면적은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작년 11…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3
  • 조회수 : 180
아르헨의 거리에서 쓰러진 견주, 반려견 충성심 때문에 사망?

아르헨의 거리에서 쓰러진 견주, 반려견 충성심 때문에 사망?

핏불(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음) 아르헨티나에서 맹견인 핏불과 산책을 하던 견주가 거리에서 쓰러졌는데, 당시 반려견이 견주를 도와주려던 시민을 공격해 적절한 구조를 할 수 없어 결국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1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파히나12, 라보스데인테리오르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에서 반려견 핏불과 산책을 하던 46세 남성이 갑자기 거리에서 쓰러져 심각한 경련을 일으켰다.당시 거리를 지나가던 32세 남성이…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3
  • 조회수 : 181
푸에르토리코 '대규모 블랙아웃'…새해 벽두까지도 정전 예상(종합)

푸에르토리코 '대규모 블랙아웃'…새해 벽두까지도 정전 예상(종합)

정전된 푸에르토리코 상점 찾은 주민들 카리브해 섬 지역인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31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으로 주민들이 어둠 속에 새해를 맞게 됐다.푸에르토리코 지사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전력공급업체 설명자료에 따르면 이날 새벽 푸에르토리코 대부분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송전시설 관리 업체인 루마에너지는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력 공급 대상인 146만8천223호 중 120만3천379호에서 정전이 보고됐다"고 밝힌 데 이어 "오후 1…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3
  • 조회수 : 184
에콰도르 실종 소년 넷 불에 타 주검으로 발견…軍개입 정황

에콰도르 실종 소년 넷 불에 타 주검으로 발견…軍개입 정황

에콰도르 실종 청소년 시신 발견에 오열하는 유족 에콰도르 전역을 들썩이게 한 청소년 실종 사건에서 생환을 바라던 가족들의 바람과는 달리 10대 4명이 모두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에콰도르 검찰청은 31일(현지시간) 설명자료를 내 "최근 과야킬 타우라 지역에서 확인된 시신 4구 유전자 분석 결과 8일 실종된 10대 4명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납치 등 혐의 사건로 전환하고 범행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군 장병 16명을 상대로 수사를 개시한다고…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2
  • 조회수 : 195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 기념식…"영원히 파나마의 것"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 기념식…"영원히 파나마의 것"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 기념식장 채운 국기 파나마 운하 운영권을 미국으로부터 넘겨받은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31일(현지시간) 파나마 운하 일대에서 열렸다.파나마 대통령실과 파나마운하청(ACP)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양 25주년을 맞아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을 비롯해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전 대통령, 마리아 에우헤니아 로페스 대법원장, 호세 라몬 이카사 운하부 장관, 리카우르테 바스케스 모랄레스 파나마운하청장 등이 참석했다.일반 시민도 파나마 국기를 손에 들고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2
  • 조회수 : 204
푸에르토리코 '세밑 블랙아웃'…"정전 복구 최대 이틀"

푸에르토리코 '세밑 블랙아웃'…"정전 복구 최대 이틀"

인버터 발전기 시동 거는 푸에르토리코 주민 카리브해 섬 지역인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대규모 정전으로 주민들이 어둠 속에 새해를 맞을 처지에 놓였다고 AP·AF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푸에르토리코 대부분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 150만명이 불편을 겪었다. 푸에르토리코 인구는 320만명 가량이다.정전은 이날 오전 5시 30분께부터 보고됐다고 송전시설 관리 업체인 루마에너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 성명을 통해 밝혔다.루마에너지는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5-01-02
  • 조회수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