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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멕시코발 불법 이민자 15년 만에 최대"

"미국행 멕시코발 불법 이민자 15년 만에 최대" HOT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 동안 90만명…2006년 기록 넘어 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 출신 등도 증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 입국을 위해 올해 멕시코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가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불법 이민 막기 위한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7일(현지시간)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작성한 불법 이민자 입국 현황 자료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자료…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8
  • 조회수 : 700
브라질 북부 도시 이틀째 마약조직 폭동…주지사, 연방군 요청

브라질 북부 도시 이틀째 마약조직 폭동…주지사, 연방군 요청 HOT

버스 운행·학교 수업 중단…보건소 공격받아 코로나 백신 접종도 차질 브라질 북부 도시 이틀째 마약조직 폭동 브라질 북부 마나우스시에서 마약밀매조직원들의 폭동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브라질 글로부 TV]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주도(州都) 마나우스에서 마약 밀매조직원들의 폭동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마나우스시에서는 전날 새벽에 이어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8
  • 조회수 : 660
페루 대선 개표 막판 좌파후보 소폭 우세…금융시장 충격(종합)

페루 대선 개표 막판 좌파후보 소폭 우세…금융시장 충격(종합) HOT

개표율 95.9% 상황에서 카스티요 50.26% vs 후지모리 49.73% 불확실성 커지자 주가지수 7%대 급락…통화가치도 약세 페루 대선 후보 카스티요 [AFP=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대통령선거 결선이 초접전 양상으로 흐르면서 투표 종료 만 하루가 지난 후에도 당선자 윤곽이 나오지 않고 있다. 급진 좌파 성향의 페드로 카스티요(51)가 개표 막판 역전에 성공하자 시장의 우려 속에 페루 주가와 통화 가치가 급락하기…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8
  • 조회수 : 627
과테말라 찾은 미 부통령, 이민자들 향해 "미국 오지 마라"

과테말라 찾은 미 부통령, 이민자들 향해 "미국 오지 마라" HOT

해리스 부통령 "이민자들 고국서 희망 찾을 수 있어야"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 오른 해리스 미 부통령 (과테말라시티 AFP=연합뉴스)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 카멀라 해리스(왼쪽) 미국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콰테말라의 수도 콰테말라 시티에 도착해 페드로 브롤로 과테말라 외무장관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콰테말라와 멕시코를 잇달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미 국경을 넘어오는 중남…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8
  • 조회수 : 643
칠레 코로나사망자 3만명돌파..국경봉쇄 6월말까지 연장

칠레 코로나사망자 3만명돌파..국경봉쇄 6월말까지 연장 HOT

[산티아고=AP/뉴시스]2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려는 시민들이 백신 접종소로 사용되는 버스 밖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05.2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칠레 보건부는 7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4시간 동안 121명의 사망자가 늘어나 총 3만58명에 이르렀다. 하루새 신규확진자는 695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43만 488…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8
  • 조회수 : 573
'부녀 대통령 도전' 페루 후지모리, 결선 개표 중반 우세(종합)

'부녀 대통령 도전' 페루 후지모리, 결선 개표 중반 우세(종합) HOT

개표 60% 상황에서 우파 후지모리 52.4% vs 좌파 카스티요 47.6%후지모리 지지층 주로 도시…카스티요는 농촌으로 결과 예단 어려워페루 대선 후보 후지모리(가운데)[AFP=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페루 첫 '부녀 대통령'에 도전하는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46)가 6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개표 중반 좌파 후보에 앞서고 있다.페루 선거관리당국에 따르면 개표율 60%를 넘긴 7일 새벽 현재 민중…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7
  • 조회수 : 600
대선 앞두고 정적 없애는 오르테가…니카라과 야권 인사 또 체포

대선 앞두고 정적 없애는 오르테가…니카라과 야권 인사 또 체포 HOT

오르테가 벽화 앞을 지나는 니카라과 소년[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중미 니카라과에서 야권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체포됐다.6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니카라과 경찰은 전날 주미 니카라과 대사를 지낸 아르투로 크루스 세케이라를 공항에서 체포했다.크루스는 오는 11월 7일 대선에서 보수 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인물로, 당국은 그가 "니카라과 사회와 국민의 인권에 반하…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7
  • 조회수 : 572
경찰에 두목 잃은 마약조직 보복으로 브라질 북부 도시 대혼란

경찰에 두목 잃은 마약조직 보복으로 브라질 북부 도시 대혼란 HOT

버스·경찰차량·구급차 불에 타…상가·송전탑·은행지점도 공격마약밀매조직원들에 의해 불에 탄 버스브라질 북부 마나우스시에서 경찰에 의해 두목을 잃은 마약밀매조직원들이 무차별적으로 보복 방화를 저지르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다. [브라질 뉴스포털 G1]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주도(州都) 마나우스에서 경찰에 의해 두목을 잃은 마약밀매조직원들이 무차별적으로 보복 방화를 저지르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다.6일(현지시간) 아마조나스주 정부…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7
  • 조회수 : 646
상파울루 한국교육원, 오류 투성이 브라질 교과서 수정 요청

상파울루 한국교육원, 오류 투성이 브라질 교과서 수정 요청 HOT

1980년대에 멈춘 브라질 교과서 속 한국…'일본해' 표기 버젓이브라질 교육장관에게 교과서 오류 수정 의견서 전달(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오정민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장(왼쪽)이 6일(현지시간) 미우톤 히베이루 브라질 교육부 장관에게 교과서 내 한국 관련 내용 오류 수정 필요성을 담은 의견서를 전달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교과서의 잘못된 한국 관련 내용에 대해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이 수정을 요청했다.오정민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7
  • 조회수 : 616
'이민자의 딸' 미 부통령, 불법이민 해결 위해 중남미 첫 순방

'이민자의 딸' 미 부통령, 불법이민 해결 위해 중남미 첫 순방 HOT

과테말라·멕시코 방문…'국경 틀어막기' 트럼프 전략과는 차별화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EPA=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행선지는 중남미다. 그는 6일 과테말라를 방문한 뒤 7일 멕시코로 향한다.지난 1월 취임 후 이곳을 첫 순방지로 택한 것은 미국 남부 국경지대에 몰려드는 중남미 불법 이민 행렬 문제를 대처하려는 목적에서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

  • 작성자 : 라키스
  • 등록일 : 2021-06-07
  • 조회수 :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