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현대사와 리더십-페론에서 산디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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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상래, 이순주, 김영철, 백종국, 선우건, 조성권, 박구병, 박병수 공저 |
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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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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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3 |
총페이지 |
288 |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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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남미 |
언어 |
한국어 |
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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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등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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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청구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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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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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포퓰리즘의 빛과 그림자
아르헨티나의 풍운아, 후안 도밍고 페론/ 박구병 =13
브라질의 정치 실험가, 제뚤리우 바르가스/ 김영철 =55
2. 제도화의 정치
멕시코 혁명의 완성자, 까르데나스/ 백종국 =87
베네수엘라 민주주의 제도화의 주역, 로물로 베탕쿠르/ 이순주 =125
3.사회주의를 향하여
아옌데 : 사회주의 실험과 좌절/ 박병수 = 151
피델 카스트로 : 역사를 바꾼 결단과 실천/ 선우건 = 183
4. 반란에서 혁명으로
페루 게릴라조직의 창시자, 아비마엘 구즈만 레이노소/ 조성권 = 217
새벽을 알린 전사, 세사르 산디노/ 임상래 = 247
이 책은 중남미 현대사에서 가장 '큰'인물, 즉 라틴아메리카 민중들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냈던 '리더'들을 네파트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첫 장에서는 중남미 현대사의 매우 특징적인 과정이었던 포퓰리즘과 관련된 인물들을 고찰하였고 다음으로는 제도화를 통해 과거를 단절하고 미래의 번영과 안정을 추구했던 지도자들을 연구하였다.
세 번째 장에서는 빈곤과 저발전 탈피의 대안으로서 사회중의의 길을 모색했던 인물들을 조망하였고 마지막으로는 게릴라전을 통해 체제 변혁을 시도했던 인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들은 라틴아메리카 현대사를 가장 농밀하게 보여주는 인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들은 라팀아메리카 현대사를 가장 농밀하게 보여주는 인물들이며 감히 역사의 맨 앞에서 민중을 이끌고자 했던 행동가, 모험가, 선구자였다.
따라서 이 책은 중남미 현대사에 대한 개론서적 성격을 갖는 동시에 그 역사의 주인공들의 리더십에 대한 미니평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