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차원 : 공간의 인류학 : 에드워드홀 문화인류학 4부작
에드워드 홀
미국의 문화인류학자로, 1942년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나바호족, 호피족, 에스파냐계 미국인, 트루크족 등과 더불어 현지조사연구를 행했다. 해외원조사업이 집중적으로 행해진 1950년대에 미국 국무부의 의뢰로 '해외파견요원 훈련사업'에서 수년간 책임자를 맡았다. 1959~63년까지는 '워싱턴 정신의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연구 프로젝트를 지도했다. 덴버 대학 인류학과 주임교수를 비롯해, 베닝턴 칼리지 교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국립과학아카데미 건축연구자문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했다. 통문화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뛰어난 업적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홀은 수많은 기업과 정부기관의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홀은 그의 문화인류학 4부작이라 불리는 『침묵의 언어』『숨겨진 차원』『문화를 넘어서』『생명의 춤』을 비롯해 일상의 문화인류학과 문화 간의 비교연구에 관한 여러 저서들을 남겼다. 퇴임 후 뉴멕시코 주의 자택에서 집필과 연구를 계속하다가 2009년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의 문화인류학자로, 1942년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나바호족, 호피족, 에스파냐계 미국인, 트루크족 등과 더불어 현지조사연구를 행했다. 해외원조사업이 집중적으로 행해진 1950년대에 미국 국무부의 의뢰로 '해외파견요원 훈련사업'에서 수년간 책임자를 맡았다. 1959~63년까지는 '워싱턴 정신의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연구 프로젝트를 지도했다. 덴버 대학 인류학과 주임교수를 비롯해, 베닝턴 칼리지 교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국립과학아카데미 건축연구자문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했다. 통문화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뛰어난 업적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홀은 수많은 기업과 정부기관의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홀은 그의 문화인류학 4부작이라 불리는 『침묵의 언어』『숨겨진 차원』『문화를 넘어서』『생명의 춤』을 비롯해 일상의 문화인류학과 문화 간의 비교연구에 관한 여러 저서들을 남겼다. 퇴임 후 뉴멕시코 주의 자택에서 집필과 연구를 계속하다가 2009년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