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5-03-06 14:17:01 조회수 : 1,413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주)리컨벤션과 FIEALC 2015 협력 MOU체결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은 2015년 2월 23일 부산의 대표적 전시‧컨벤션 업체인 (주)리컨벤션과 2015년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 제 17차 세계대회(FIEALC International Congress 2015)개최의 교류 및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과 (주)리컨벤션은 2015년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 제 17차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2015년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 제 17차 세계대회(FIEALC International Congress 2015)는 “América Latina, Asia y el Mundo: Nueva Matriz de la Globalización(Latin America, Asia and World : The New Matrix of Globalization)”라는 주제로 2015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와 BEXCO에서 개최된다.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Federación Internacional de Estudios sobre América Latina y El Caribe)은 라틴아메리카를 연구하는 전 세계 대표적 학술단체로써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의 저명한 학자들과 대학, 연구소들이 가입해 있다. 제 16차 학술대회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렸으며, 제 17차 학술대회지로 한국의 부산이 선정되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HK)사업에 2008년에 선정된 연구소로서 '라틴아메리카 연구사업 통합 매트릭스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국제적인 연구 성과를 산출하고, 세계적인 연구소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개최될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FIEALC) 학술대회는 라틴아메리카 관련 연구 네트워크를 한국에 집중시켜, 향후 한국이 라틴아메리카 연구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관련된 국내‧외 연구자간의 지식‧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학문적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한국의 역사,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한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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