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4-06-16 20:36:20 | 조회수 : 1,2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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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헤테로토피아(미셸 푸코 지음·이상길 옮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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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술
▶조심(정민 지음)=원칙이
흔들리는 사회에서 현대인은 마음을 잃고 공허하게 살아간다. '操心(조심)'은 '마음을 붙들다'란 뜻으로, 저자는 성현들이 남긴 사자성어를 통해
우리의 공허한 마음을 달래준다. 〈김영사·1만4000원〉
▶브라질 광고와 문화(이승용 지음)=축구를 빼고 우리는 브라질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용광로처럼 뒤섞여 끓고 있는 브라질의 기질과 사회성을 브라질 광고를 통해 살펴본다. 〈산지니·2만
원〉
▶경제학자의 영광과 패배(히가시타니 사토시 지음·신현호 옮김)=케인스부터 크루그먼까지 20세기 유명 경제학자 14명의 삶과
이론을 다룬 현대 경제학 입문서. 유명 경제학자의 성공·실패담이 흥미롭다. 〈부키·1만6000원〉
▶지구 이야기(로버트 M. 헤이즌
지음·김미선 옮김)=지구의 탄생과 미래를 예측한 과학서. 지구의 역사가 원소, 광물, 암석, 생물이 함께 엮어낸 수십억 년에 걸친 공진화의
역사임을 풀어냈다. 〈뿌리와이파리·2만2000원〉
▶노동자, 쓰러지다(희정 지음)=OECD 국가 중 산재사망률 1위인 대한민국.
저자는 조선소와 건설 현장, 코레일과 KT, 우체국과 택배 등 산업현장을 취재하며 근로자의 암울한 근무 환경을 고발한다.
〈오월의봄·1만4800원〉
▶곤경의 탈피(토머스 메츠거 지음·나성 옮김)=저자는 막스 베버와 조섹 레븐슨의 영향으로 중국에 부정적인
미국학계의 시각과 달리 중국의 성장 이면에 내재한 중국문화의 신유학적 도덕의식을 분석한다. 〈민음사·3만 원〉
실용·기타
▶멕시코를 맛보다(최명호
지음)=따꼬, 나초, 테킬라만 멕시코 음식일까. 코스별로, 지역별로, 키워드로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소개한 이 책은 멕시코 음식으로 라틴문화를
만날 수 있게 우리를 안내한다. 〈산지니·2만 원〉
▶랄랄라! 타이완(세계여행정보센터 지음)=최근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도시 타이베이를 비롯해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지우펀,
수천 년 원시림을 자랑하는 아리산 등 타이완의 핵심 관광정보를 추렸다. 〈동양북스·1만7500원〉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이광재 엮음)=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던 이광재 씨가 국가 정책을 이끌던 원로와 전문가들을 인터뷰했다. 남덕우, 김기형,
조순, 이종찬, 김철수, 남재희 등 원로 42명에게서 대한민국 정치·경제·복지·교육문화의 미래를 묻는다. 〈휴머니스트·2만3000원〉
▶인생은 정치다(이종훈 지음)=정치인만 정치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정치를 한다. 생활정치는 삶의 지침이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가정 학교 직장 삼위일체 생활정치론은 뭘까. 〈한스미디어·1만4000원〉
▶슈퍼팀(코이 뚜 지음·이진구
옮김)=조직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팀. 모든 팀과 조직의 미래는 팀 역량과 팀워크에 달렸다. 그렇다면 어떻게 탁월한 팀이 될까. 일곱 개
슈퍼팀이 그 답을 준다. 〈한국경제신문·1만5000원〉
▶MIT 스타트업 바이블(빌 올렛 지음·백승빈 옮김)=매년 900개씩
늘어나는 MIT 동문 기업. MIT출신이 세운 기업이 4만 개가 넘고, 이들 기업이 창출한 일자리는 300만 개, 총매출은 2조 달러로 세계
11위 국가 경제규모와 맞먹는다. 왜 성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엔 MIT 출신이 많을까. 〈비즈니스북스·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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