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7-10-25 02:15:35 | 조회수 : 1,456 |
관련링크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0233082h | ||
원문요약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8일 롯데호텔에서 (사)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회장 최태환)와 함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의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CEO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CEO역량 강화를 위해 이날 강연을 맡은 임두빈 HK교수(중남미지역원)는 ‘설탕, 커피, 폭력으로 읽는 라틴아메리카’란 주제로 브라질의 뿌리 깊은 문화를 설명하면서 현상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이 문화에 | ||
임병학 부산외대 산학협력 사회맞춤형 사업단장(오른쪽)이 최태환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회장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8일 롯데호텔에서 (사)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회장 최태환)와 함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C+)의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CEO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서로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120여명의 중소기업 CEO들이 참여해 정보 교류는 물론 브라질의 이문화에 대해 습득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중소기업 CEO역량 강화를 위해 이날 강연을 맡은 임두빈 교수(중남미지역원)는 ‘설탕, 커피, 폭력으로 읽는 라틴아메리카’란 주제로 브라질의 뿌리 깊은 문화를 설명하면서 현상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이 문화에 기인하는 ‘아마존의 눈물’에 대해 깊은 감명을 주었다. 부산외국어대와 (사)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는 산학협력을 맺고 향후 500여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임병학 부산외국어대 LINC+의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사업 단장은 “부산외대는 인문사회의 언어와 이문화 기반의 산학협력 선도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대학과 기업간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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