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4-10-07 13:21:57 | 조회수 : 470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4.10.07 | ||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0/07/0607000000AKR20141007064100009.HTML | ||
(상파울루 AFP=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실시된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3억4천600만의 각종 의견이 쏟아져 페이스북 사상 최다 의견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금까지는 지난 4∼5월 진행된 인도 선거가 2억2천700만건으로 최다 기록이었다.
페이스북 관계자 6일 "브라질 대선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6월 5일부터 오늘까지 총 3억4천600만 건의 의견 교환이 있었다"며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사회민주당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간의 결선투표를 전후로 더 많은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의견교환은 사진 올리기, 내용 공유, 코멘트, 대화, '좋아요(likes)' 등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특히 1차 투표를 앞두고 실시된 토론에만 2천만 건의 의견표명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브라질에서는 2억 인구의 절반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선거 관련 의견 표시가 세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페이스북에는 전세계 선거캠페인을 특별히 추적하는 글로벌팀이 있다"고 소개했다.
rjk@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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