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6-08 09:43:09 | 조회수 : 503 |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정부는 지난해 8월 타결된 한국과 페루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7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말까지 한·페루 FTA 비준동의안 한글본의 재검독 작업을 실시해 145건의 번역 오류를 발견, 정정 조치를 취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자원부국이자 중남미국가 가운데 성장잠재력이 큰 페루와의 FTA 체결이 우리 기업의 수출과 자원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한·페루 비준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 조속히 발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sah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6/07 18:27 송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6/07/0607000000AKR2011060719290000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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