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3-22 14:38:26 | 조회수 : 1,261 |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2003~2010년 집권)이 리비아 사태와 관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문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서방 연합군의 리비아 공격을 맹비난하면서 "폭격기가 리비아에 갈 것이 아니라 유엔 사무총장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의안이 통과된 것은 유엔이 허약하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에서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다른 브릭스(BRICs) 국가,독일과 함께 기권했다. 결의안은 이들 5개국을 제외한 10개국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3/22/0607000000AKR2011032211490009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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