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3-22 14:23:20 | 조회수 : 1,084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외교부는 21일(현지시간) 리비아에 대한 연합군의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 표결에서도 이미 예상됐던 일"이라고 주장했다. 인도, 중국 등 다른 브릭스(BRICs) 국가 및 독일과 함께 기권했으며, 결의안은 이들 5개국을 제외한 10개국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 직후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바마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군사행동 필요성을 호세프 대통령에게 설명했고, 호세프 대통령이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했다.
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3/22/0607000000AKR2011032200980009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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