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6-03-30 10:27:55 조회수 : 2
국가 : 아르헨티나 언어 : 한국어 자료 : 문화
출처 : 연합뉴
발행일 : 2026-03-30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60330005200009?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원문요약 :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체험 전시 행사 '찾아가는 한국문화원'이 열렸다.

아르헨 제2의 도시 코르도바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개최

송고 2026년03월30일 06시36분

이미지 확대'찾아가는 한국문화원' 코르도바 행사 포스터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코르도바 행사 포스터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제공]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주재 한국문화원은 코르도바에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를 개막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행사는 남한 면적 28배에 달하는 광활한 국토를 소유한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문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기획된 맞춤형 연례행사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한국문화원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이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코르도바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에서 약 700㎞ 떨어져 있으며, 인구·경제·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아르헨티나 제2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코르도바 메트로폴리탄 도시예술박물관(MMAU)에서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행사의 개막작으로는 가족 인형극 '나무와 아이'가 무대에 올랐다.

동시에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최근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공간과 함께 한국 그림책을 소개하는 어린이 도서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한복 체험, 일월오봉도 포토존, 전통 주거 문화를 재현한 체험 공간 등도 준비돼 첫날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문화원 측은 밝혔다.

김미숙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장은 "언어의 장벽 없이 공연과 전시에 몰입하는 코르도바 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양국 간 정서적 유대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아르헨티나 전역으로 문화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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