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2-11-19 21:19:00 조회수 : 477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2-11-18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8041700003?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이유진 팜한농 대표(왼쪽)와 마르코스 몬테스 코르데이로 브라질 농림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농림부 장관 집무실에서 만나 농업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팜한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유진 팜한농 대표(왼쪽)와 마르코스 몬테스 코르데이로 브라질 농림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농림부 장관 집무실에서 만나 농업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팜한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마르코스 몬테스 코르데이로 브라질 농림부 장관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팜한농이 18일 밝혔다.

이 대표는 팜한농이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의 브라질 진출에 앞서 브라질을 방문했다.

테라도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하는 신물질 제초제로, 연내 브라질 내 작물보호제 등록을 앞두고 있다.

이 대표는 브라질 농림부 장관과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테라도의 제품 경쟁력과 가치를 강조하며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브라질 정부의 지지를 당부했다고 팜한농은 전했다.

이 대표는 "세계 최대 농업 국가인 브라질에 최적화한 작물보호제를 개발·공급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미지역으로 사업을 넓혀 해외사업 비중을 50%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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