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1-10-19 17:11:16 조회수 : 387
국가 : 파라과이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파이낸셜뉴스
발행일 : 2021-10-19
원문링크 : https://www.fnnews.com/news/202110191515398422

 

20  오전 횡성 초소형 전기차 생산 공장인 ㈜디피코 방문.
20
 오후,동해자유무역지역 산업단지  방문 예정.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오찬
간담을 가질 예정.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 Luis Castiglioni)일행이 오는 20일 이모빌리티 산업육성 관련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강원도 횡성군과 동해시를 방문한다.


 

19일 강원도는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 Luis Castiglioni)일행이 오는 20일 이모빌리티 산업육성 관련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강원도 횡성군과 동해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디피코 횡성공장. 사진=횡성군 제공


19
일 강원도에 따르면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 일행은 이날 오전 횡성 초소형 전기차 생산 공장인 ㈜디피코를 방문, 전기차 제조시설을 견학한 후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오찬·간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 일행은 동해시로 이동하여 동해자유무역지역 산업단지와 여성용품 및 마스크 등을 OEM / ODM 방식으로 제조.생산하는 기업인 ㈜엠뷰글로벌을 방문한다.

특히,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의 오찬간담에서는 강원도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파라과이 내 한-파라과이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양국 지방정부 간 협의, 이모빌리티 및 에너지 분야의 강원도-파라과이 주와의 우호교류 및 자매결연 방안, 파라과이 내 한국산업단지 조성 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기차 조립공장 건립 및 기술이전·현지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피코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창구 역할을 담당할 비즈니스 파트너사 추천을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양원모 강원도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의 강원도 방문은 강원 이모빌리티 산업이 남미시장(메르코수르)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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