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9-10-24 15:31:31 | 조회수 : 453 |
국가 : 아르헨티나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9-10-24 07:46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40171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페르난데스 후보, 여론조사 우세…우루과이도 같은 날 대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4년 만에 다시 좌파 정권이 돌아올 것인가, 아니면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벼랑 끝에서 살아남아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을 것인가. 앞으로 4년간 아르헨티나의 운명을 결정 지을 대통령 선거가 오늘 27일(현지시간) 치러진다. 지난 8월 예비선거(PAS0)를 거쳐 총 6명이 후보가 살아남은 이번 대선은 중도좌파연합 '모두의전선'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후보와 중도우파연합 '변화를위해함께'의 마크리 대통령의 대결로 압축된다. 기업인 출신의 친(親)시장주의자 마크리 대통령은 5년 전 대선에서 경제 살리기를 염원하는 민심을 등에 업고 정권 교체에 성공한 데 이어 한 차례 연임에 도전한다. 페르난데스 후보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내세워 좌파 재집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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