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역원은 ‘마야·잉카’문명에 대한 교양 강좌를 시작으로 많은 시민 강좌를 주관하거나 참여하여 진행해 오고 있음. 2010년 11월에 중남미지역원외에 지중해지역원, 동남아지역원과 함께 중앙일보와 방송 콘텐츠 자문을 위한 산학 협력 협정을 체결했음. 그리고 2011년 1월 21일에 부산문화재단과 시민강좌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음. 2011년 3월부터 4월까지 부산외대 3개 지역원 협동으로 부산문화재단의 문화홍보 인프라를 이용하여 수준이 높은 시민강좌를 6회에 걸쳐 실시했음. 부산, 영남권의 시민들에게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교양강좌를 열기 위해 영남대 박물관과 업무협약 협정을 체결했고 본 지역원의 연구진 외에 라틴아메리카의 전문연구자들과 협동으로 ‘태양과 정열, 라틴아메리카’라는 이름으로 2011년 3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영남대 박물관 문화강좌 42기의 교양강좌가 실시되었음. 소외된 청소년들, 주부들, 직장인들, 차상위 계층 등에 대한 맞춤형 시민강좌의 실행을 위해 ‘부산 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가 2011년 1월에 공모한 [2011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반 공모]에 공모 신청한 바 있음. 또한 2011년 7월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문화교육 전문기관으로 등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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