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4-01-13 21:17:11 조회수 : 1,745
주제 : 19세기 라틴아메리카의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개최일 : 2012년 4월 19일
장소 : 부산외대 국제관세미나실(I101)
주최 :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강사 : 박병규 (서울대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HK연구교수)

제14차 중남미지역원 콜로키엄

 

19세기 라틴아메리카의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일시: 2012년 4월 19일(목) 오후3시- 5시

 장소: 부산외대 국제관 세미나실 (I101)

   주최: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후원 : 한국연구재단/부산외국어대학교

 

인문한국(HK)지원사업 해외지역분야 연구소 중남미지역원은 지난 4월 19일 목요일 오후3시 국제회의실(i101)에서 제13회 콜로키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키엄은 19세기 라틴아메리카의 보수주의와 자유주의라는 주제로 박병규 (서울대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HK연구교수)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이 강연에서 박병규 교수는 1980년대 라틴아메리카 신자유주의의 등장과 더불어 자유주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19세기에 대한 연구도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기존의 해석과는 상이한 여러 해석이 경합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19세기 라틴아메리카를 이해하는 핵심어로 자리를 굳힌 자유주의(liberalismo)와 보수주의(conservadurismo)를 둘러싼 논의는 19세기 라틴아메리카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이 강의에서는 새로운 견해를 밝히기보다는 그간의 논의를 개관함으로서 19세기의 라틴아메리카는 물론이고 이 대륙 전반에 대한 논의의 폭이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강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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