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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과거사委, 좌파색출 '콘도르 작전' 조사 "남미 6개국 군사정권의 인권탄압 파헤칠 것"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가 설치한 과거사 청산 국가진실위원회(CNV)가 남미 지역에서 좌파인사 색출을 위해 벌어졌던 이른바 '콘도르 작전'의 진상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콘도르 작전'은 1970년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
페루 광산개발 시위로 3명 숨져…비상사태 선포 (리마 로이터·AP·AFP=연합뉴스) 페루에서 광산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3일(현지시간) 군경과 충돌해 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페루 정부는 이 사태가 일어난 지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페루 역대 최대의 광산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시위대 1천여명은 이날 페루 북부 카하마르카주(州) 셀렌딘의 관공서에 돌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탄과 곤봉으로 이들을 해산했다고 현지 언…
브라질, 산업생산 악화..상업판매도 부진 "글로벌 위기, 내수소비 감소, 투자 위축 등이 원인"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의 잇따른 경기부양 조치에도 산업생산이 좀처럼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5월 산업생산은 4월에 비해 -0.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전월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은 1월 -1.9%, …
"아르헨티나, 10년 주기 위기론 팽배" 전문가들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르헨티나가 1970년대 이후 10년마다 반복되는 위기론에 휩싸이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르헨티나 야권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에너지난과 성장 둔화, 자본의 국외유출 증가, 인플레율 상승, 보…
남미공동시장, 베네수엘라 가입 논란 일단락 우루과이 대통령 "가입 지지"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베네수엘라의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가입 문제를 두고 기존 회원국 간에 벌어진 논란이 빠르게 정리되는 분위기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와의 회견에서 "베네수엘라의 메르코수르 가입을 지지한다&…
파라과이 "베네수, 내정 간섭"..대사 추방령 베네수엘라 주재 자국 대사에 철수 지시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파라과이 정부가 자국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에 대해 추방령을 내렸다. 4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일간지 ABC 콜로르 등에 따르면 파라과이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수도 아순시온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를 '기피인물(persona non Grata)'로 지정…
<남미공동시장, 베네수엘라 가입 문제로 논란> 우루과이 "브라질이 압력 행사"..브라질 "합의에 따른 것"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거부감이 원인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베네수엘라의 정회원국 가입 문제로 논란을 벌이고 있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거부감이 주요인이다. 3일(현지시간) 브라…
파라과이 "내년 4월 대선 예정대로 실시" 미주기구 총장 "파라과이 상황 비교적 안정"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파라과이 선거 당국이 대통령 탄핵으로 초래된 정국혼란 해결을 이유로 대통령선거 일정을 앞당기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후안 마누엘 모랄레스 파라과이 연방선거법원장은 호세 미겔 인술사 미주기구(OAS) 사무총장을 만나 &q…
볼리비아 원주민들, 정부 청사 봉쇄 시위 자연보호구역 지나는 고속도로 건설 계획 폐기 요구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볼리비아 원주민들이 자연보호구역을 지나는 고속도로 건설 계획의 폐기를 요구하며 수도 라파스의 정부 청사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원주민 수백명은 지난 주말부터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건물 앞에서 농성을 벌인 데 이어 이날…
칠레 교육개혁 학생시위 격화…방화·약탈 수백명 체포, 부상자 속출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칠레에서 교육개혁을 요구하는 학생시위가 격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전날 1만5천여명의 학생들이 영리를 앞세운 교육 부문의 개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250여명의 학생들이 체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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