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영철 작성일 : 2015-12-02 10:30:13 조회수 : 220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브라질 경제가 불황을 넘어 침체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정치 엘리트들이 만든 거대한 블랙 홀로로 브라질이 빠져들고 있다. 1차 상품 가격 상승의 슈퍼 사이클이 끝나면서 브라질은 불황을 넘어 침체기를 맞고 있다고 골드만사스가 분석하고 있다. 3/4분기 GDP 상장율이 마이너스 1.7%인데,  지금이 바닥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당연히 올해 성장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2016년에도 크게 호전될 것 같지 않아보인다. 아마 2017년에는 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의 철광석과 대두 수요 증가보다는 뻬뜨로브라스 스캔달이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뻬뜨로브라스 스켄들은 정치적 신뢰를 무너뜨렸고 노동자당 집권기에 추진된 많은 사회과정들이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 브라질 경제불황이 정치적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경제 상황의 개선은 경제적인 부분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http://www.forbes.com/sites/kellyphillipserb/2015/12/01/zuckerbergs-45-billion-love-note-to-his-new-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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