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샤오진중국인민대학 국제정치학과에서 수학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과 부학장이자 교수이며, 중외정치제도학 박사과정 지도교수이다. 유네스코조직연구센터 주임, 유럽문제연구센터 부주임, 중국정치학회 이사, 유럽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비교정치학 개론> <정치학 원리> <정당정치의 관점으로 본 유럽 일체화> 등이 있다.
1다시 한번 세계의 중심으로, 러시아
부흥의 서막
1) 세 번의 부흥과 지도자들
2) 고난 속에서 희망을 찾다
3) 헌정 민주화를 통해 민주정치를 향하다
4) 성급한 쇼크요법과 시장경제로의 전화
5) 러시아의 영원한 숙제, 체첸
6) 군사 대국의 퇴색과 부활
7) 러시아 외교, 낭만에서 현실로
부흥의 맥(脈)
해제 - 겨울잠에서 깬 ‘북극곰’ 러시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유철종(중앙일보 국제부 기자)
2세계의 심장을 꿈꾼다, 브라질
부흥의 서막
1) 세계 민족 연합국의 탄생
2) 군사정권이 이룬 경제 기적
3) 현대화 혼란 속에 잃어버린 10년
4) 미국과의 불안한 관계
5) 브라질의 새로운 자기 발견
부흥의 맥(脈)
해제 - 진보적 실용주의로 부상하는 브라질……김원호(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중남미학과 교수)
기업 경영은 혁신의 연속이다!
끊임없이 혁신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국가 역시 마찬가지이다. 무수히 많은 국가들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졌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다. 최근 들어 세계 경제성장의 축이 선진국에서 신흥 성장 국가로 급속하게 바뀌고 있으며, 광활한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러시아와 브라질의 성장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지난 20세기말 쇠퇴기를 딛고 새로운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러시아와 브라질의 근현대사를 분석하여 그들의 잠재력과 위기 극복을 통한 부흥 전략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우리에게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