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년 타자의 은폐 : '근대성 신화'의 기원을 찾아서
저자 | 두셀, 엔리케 D. | 역자 | 박병규 |
출판사 | 그린비, | 발행일 | 2011 |
총페이지 | 263 | 분야 | (국내)역사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ISBN | 6000280589 | 청구기호 | EM0000465566 |
자료실 등록번호 | 2338 | 색인청구기호 | IAS 950 두53천박 |
북리뷰링크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47187 |
저자 : 엔리케 두셀
저자 엔리케 두셀(ENRIQUE DUSSEL)은 해방철학의 창시자 두셀은 1934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멘도사 주의 쿠요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이후 스페인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에서 종교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극우파의 살해 위협을 피해 1975년 멕시코로 망명한 후, 멕시코 국립대학교(UNAM)에서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두셀의 철학적 사유는 유럽중심적인 근대성이 억압한 타자의 해방을 추구하며, 지배와 폭력으로 얼룩진 근대성을 넘어서는 통근대성(TRANSMODERNITY)을 지향한다. 저서로는 『해방철학』, 『아펠, 리쾨르, 로티와 해방철학』, 『배제와 지구화 시대의 해방 윤리학』, 『해방의 정치학』 등이 있으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넘나들며 저술, 토론,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학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자 엔리케 두셀(ENRIQUE DUSSEL)은 해방철학의 창시자 두셀은 1934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멘도사 주의 쿠요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이후 스페인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에서 종교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극우파의 살해 위협을 피해 1975년 멕시코로 망명한 후, 멕시코 국립대학교(UNAM)에서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두셀의 철학적 사유는 유럽중심적인 근대성이 억압한 타자의 해방을 추구하며, 지배와 폭력으로 얼룩진 근대성을 넘어서는 통근대성(TRANSMODERNITY)을 지향한다. 저서로는 『해방철학』, 『아펠, 리쾨르, 로티와 해방철학』, 『배제와 지구화 시대의 해방 윤리학』, 『해방의 정치학』 등이 있으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넘나들며 저술, 토론,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학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