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권-80년대에는 학생운동에 참여하고 90년대에는 10여 년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해 왔다. 개사연 연구센터장이며 <새로운 ㄴ사회를 여는 상상력>의 공저자이다.

손우정-한국사회운동과 연합전선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국가보안법 폐지와 학문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실천활동에 참여 중이다. 새사연 정치 사회 분야 상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안태환-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보고타 하베리니아 대학교에서 중남미 문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멕시코에 거주하면서 새사연 객원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여경훈-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주로 북한과 중국의 경제 개혁과 발전 문제를 비교 연구하였다. 새사연 북한 통일 분야 상임연구원이다.

이상동-과학기술과 지식이 갊을 억압하는 게 아니라 좀더 풍부하게 만드는 데 사용되기를 원하는 학생이자 연구자다. 현재는 경제ㅘ 과학기술의 관계를 고민하기 위해 새사연에서 산업정책을 연구한다.

정희용-80년대에는 학생운동을 했고 이후 중오기업과 대기업을 거쳐 벤처기업을 2년여 경영하기도 했다. <새로운 사회를 여는 상상력>의 공저자이며 개가연 미디어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우림-필리핀과 한국의 시민단체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 노동자 문제를 실천적으로 연구해 왔으며, 세계 보편적인 인권가치와 국제적 연대에 대해 고민 중이다. 평화를 꿈꾸는 세계 시민이며 현재 새사연 동아시아 지역 협력 분야 상임연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