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장하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3년에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 상을, 2005년에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주요 저서로는 『사다리 걷어차기』(2004), 『개혁의 덫』(2004), 『쾌도난마 한국경제』(2005), 『국가의 역할』(2006), 『나쁜 사마리아인들』(2007) 등이 있다.

지은이 아일린 그레이블(Ilene Grabel)
뉴욕 시립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매사추세츠 주립 대학교 암허스트 캠퍼스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덴버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 금융•무역 및 경제 통합 분야의 경제학 전담 주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UN 대학 개발경제학 국제연구원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비정부 국제기구인 새로운 국제 금융 질서를 위한 연대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