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저자 전혜진은 좋은 전공과 좋은 직업과 좋은 애인의 기준이란, ‘얼마만큼 여행할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부와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적인 관찰을 공부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라디오, TV의 시사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작가로 먹고 살았다. 해외 NGO 교류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 겸 통역으로 참여하면서 다른 나라에서 공부하며 먹고 살기도 했다. 저서로는 《핵심 중남미 100배 즐기기》, 《여행의 달인 여수, 순천》이 있다.

김준현
저자 김준현은 KAIST를 나와 소프트웨어 벤처회사도 다녀보고, 대학원에서는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돈을 벌기 위해 낮에는 선물투자를 하고 밤에는 아르헨티나 탱고를 추고 가르쳤다. 그 어떤 것보다도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해주는 작은 카메라를 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저서로는 《핵심 중남미 100배 즐기기》, 《홍대앞 뒷골목(사진작업)》, 《여행의 달인 여수, 순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