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인문학센터

• 라틴아메리카 인문학센터는 지역인문학센터로 1)평생 교육 및 소외계층, 2) 중장년 노년층, 3) 초중등 학생층의 의 인문교육을 목표로 운영됨.
• 라틴아메리카 인문학센터의 교육 전문 인력은 기본적으로 중남미지역원(IIAS)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됨.
• 각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본교 중남미 학부 소속 내·외국인 교수, 교내 다문화사업단의 지원을 받음.
• 뿐만 아니라 연구 아젠다에 포함된 국내 유관 협력기관 및 외부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노력함.

평생교육 및 소외계층 인문교육

• 한국에 거주하는 중남미 출신 이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호문화이해프로그램임.
• 2015년부터 매년 1회 중남미 이주자들을 초청하여 정례 프로그램으로 운영했고 이를 확대하고 체계화시킴.
• 최근부터는 ‘다문화 워크샵’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음.

중장년 노년층 인문교육 : (1) 시민강좌

• 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관심의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함.
• ‘인문주간(인문학콘서트)’, 인문강좌, 인문프로젝트 등 다양한 형태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학문의 사회적 환원을 추구함.

중장년 노년층 인문교육 : (2) 중남미 명저 읽기

•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지닌 시민들과 함께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지성들의 명저를 함께 읽고 토론함으로써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지식을 심화하고 확대함.
• 명저 읽기는 라틴 아메리카 문화를 즐기는 동호회인 ‘부에나 비스타(Buena Vista)’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됨.
• 동호회 회원 가입은 전화로 수시 가능함. (중남미지역원 행정실 : 051-509-6634)

초중등 인문교육 : (1) 세계시민교육

• 본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문교육으로 부산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음.
• KOICA와 협력 체결(2018-2021)로 안정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음.
•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국가를 소개하고 국가별 문화의 특징을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음.

초중등 인문교육 : (2)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 라틴아메리카 인문학센터는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자유학년제를 운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