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경제 동향
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2-05-20 10:42:51 조회수 : 455
국가 : 파라과이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EMERiCs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발행일 : 2022-02-08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businessDetail.es?brdctsNo=325528&mid=a104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search;_month=&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search;_area=¤tPage=6&pageCnt=10
가. 주요 경제 전망
ㅇ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는 2022년 파라과이 경제성장률을 4%로 전망하며 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 2022년 주요 남미 국가 경제성장 전망: △페루: 4.4%, △파라과이 4%, △콜롬비아 3.8%, △볼리비아 3.5%

ㅇ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방역/보건 위험 요소로 인해 2022년 경제성장률 4%에서 3.7%로 소폭 하향 조정함.

ㅇ Itau 은행은 가뭄으로 인한 주재국의 주요 품목(농산물, 육류, 전력 등)생산량 감소를 전망하며 2022년 주재국 경제성장률을 당초 3.0%에서 대폭 하향 조정한 0.5%로 전망함.

나. 각종 금융 지원안 계획  
ㅇ 국가경제위원회(EEN)은 최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특별지원안*을 발표함.
* 주요 내용: △가뭄 피해 지역 대상 농축산부의 집중 지원 확대, △중앙은행을 통한 대출 상환 조건 일부 완화, △산업은행 저금리 대출 확대, △각종 세금 납부 기한 연장

ㅇ 국경지역 상업인협회는 최근 브라질 정부의 면세구역 조성으로 인해 국경지역 상가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경지역 특혜법* 추진을 예고함.
* 국경지역 면세한도를 300$에서 500$로 상향 조정, 각종 부가가치세 감면/면세 등을 포함
- 이와 관련 파라과이산업연맹(UIP)는 국가 전체가 아니라 특정지역에만 적용되는 특혜는 오히려 불공정거래를 조장한다며 반대

다. 주요 경제지표
(일반 경제지표)
ㅇ 재무부, 2021년 재정 적자 GDP 대비 -3.6% 기록 발표
- 2021년 공공부채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39.8억불(GDP대비 34.9%) 기록

ㅇ 중앙은행은 2021년 12월 기준 파라과이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0%를 기록하여, 연간 누적 인플레이션이 6.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Patricia Goto 경제전문가는 지난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2년 최저임금 인상안 검토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ㅇ 중앙은행, 2021년 외환보유액이 전년 대비 5% 상승한 99.4억불 기록 발표

(교역)
ㅇ 동물검역청(SENACSA) 발표에 따르면 2021년 파라과이 육류 수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20억불을 기록함.
※ 주요 수출대상국: △1위 칠레(13만5천톤), △2위 러시아(7만9천톤), △3위 대만(3만톤), △4위 브라질 (2만9천톤), △5위 이스라엘 (1만8천톤)

ㅇ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1년 파라과이 수출은 전년 대비 23.8% 증가한 139.7억불을 기록함.
- 주요 수출품목: △대두 9.7%, △대두유 2.4%, △육류 5.5%, △밀 1% 등
- 수출의 61%를 MERCOSUR가 차지했으며, 총 수입 135.6억불을 기록

ㅇ 산업통상부(MIC), 2021년 마킬라수출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8.81억불 기록 발표

ㅇ 美 농림부가 발표한 2022년 세계 곡물 생산량 전망에 따르면 파라과이는 2022년 850만톤 생산 및 525만톤 수출 전망
- 파라과이 생산업계는 8년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주요 곡물 생산량 감소에 우려 표명

ㅇ 파라과이자동차대리점협회(CADAM)에 따르면 2021년 신차 수입이 29,731대를 기록하였으며, 금년도에는 신차 수입이 3만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출처: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관 
목록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