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2-05-20 10:39:16 조회수 : 527
국가 : 볼리비아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EMERiCs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발행일 : 2022-01-25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businessDetail.es?brdctsNo=325221&mid=a104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search;_month=&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search;_area=¤tPage=7&pageCnt=10
1.  2021년 외화준비금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
o 볼 중앙은행(BCB)은 2021년 11월 기준, 볼 순 외화준비금(RIN)은 47억5천2백만 달러로, 2020년 대비 11% 포인트인 5억2천4백만 달러가 감소했다고 발표함.
※ BCB 발표 RIN 변화 추이: 89억4천6백만 달러(2018), 64억6천8백만 달러(2019), 52억7천6백만 달러(2020), 47억5천2백만 달러(2021)
- Alberto Bonadona 금융분석가는 △RIN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부재, △천연 가스 수출 감소 등으로 RIN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생산 부문 확대를 통한 수출 증가가 필요하다고 언급

2. 팬데믹 영향으로 2021년 주재국 내 온라인 판매 기업 증가
o 볼 상공회의소는 2021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소규모 영세 기업(MiPymes)들이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발표함.
※ 신규 온라인 판매 기업 수 추이: 7,239개 (2021), 3,322개 (2020)
- 또한, 상공회의소는 ‘MiPymes 디지털화 계획’을 통해, 2021년 기존에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던 10,561개의 소규모 영세 기업들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9년 대비 150%, 2020년 대비 25% 매출 증가 현상을 보이며 인터넷을 통한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
- 지역별로는 △라파스 주가 4,424개 기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타크루스 주 4,339개, △코차밤바 주 821개였으며, 품목별로는 △소매업(의류 제외)이 7.7%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호텔 및 요식업 6.9%, △의류 및 신발 5.2%, △관광 2.8%, △수공예품 1.3%가 증가

3. 볼 리튬공사(YLB), 2021년 수출액 약 2천8백만 달러 달성
o Arce 대통령은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볼 리튬공사(YLB)의 2021년 염화칼륨, 마그네슘, 탄산리튬 수출액이 1억9천만 볼리비아노(약 2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언급했으며, 탄화수소 에너지부는 이는 2011년 1억1천6백만 볼리비아노(약 1천7백만 달러) 이후 가장 높은 판매 수익이라고 발표함.
※ 볼 탄산리튬 주요 수출국은 △중국, △러시아, △미국 이며, 염화칼륨 주요 수출국은 △칠레, △브라질

4. 볼 국영항공사(BoA), 2월부터 리마 운항 시작
o Edgar Montano 볼 공공사업부 장관은 볼 국영항공사(BoA)가 2월부터 주 4회 리마 행 항공편 운항을 시작하고, 3월부터 증편을 위해 2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리스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또한, Montano 장관은 2022년 하반기 코차밤바 시에 BoA 격납고 건설 계획 및 오래된 항공기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며, 볼리비아에서 출발하는 △마드리드, △마이애미,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행 국제선 운항 증편 계획을 언급



  * 출처: 주볼리비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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