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칠레 구리산업 정보
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2-05-20 10:34:56 | 조회수 : 501 |
국가 : 칠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EMERiCs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 ||
발행일 : 2022-01-24 | ||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businessDetail.es?brdctsNo=325143&mid=a104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search;_month=&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search;_area=¤tPage=7&pageCnt=10 | ||
- 칠레, 세계 1위 구리 생산국이자 수출국 - 코로나19 이후 구리 수요 증가로 구리 가격 급상승 산업 특성 2020년 기준 칠레 구리 생산량은 약 570만 톤으로 세계 생산량의 약 28.5%를 생산하며, 전 세계 1위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칠레 중앙은행에 따르면, 광업은 칠레 전체 GDP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구리 비중은 무려 90%에 달할 정도로 구리산업이 칠레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 이러한 구리의 영향으로 실제로 칠레에서는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경기 활성화로 소비 및 투자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칠레는 구리 생산량과 함께 구리 수출량 역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HS Code 74(동과 그 제품) 기준, 2020년 칠레 구리 수출액은 전 세계 수출 규모의 약 8%인 약 160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미국, 한국 순이며, 칠레의 대중국 구리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절반에 해당한다. 대한국 구리 교역 현황 칠레는 한국의 구리 1위 수입대상국으로 HS 74 기준 2020년 9억4700만 달러 규모의 구리를 칠레로부터 수입했다. 칠레는 주로 구리정광(HS 260300)과 전기동(HS 740311)의 형태로 구리를 수출했으며, 2020년 칠레의 대한국 구리정광 수출액은 약 11억1000만 달러, 전기동 수출액은 약 11억5000만 달러로 집계된다. 진출 전략 2021년 하반기 현재 전 세계 국가들이 경제 재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가 늘면서 수요 증가와 비례하게 구리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21년 12월 현재 구리 가격은 US$ 4.3/lb 선을 유지하며, 코로나19가 시작한 2020년 1분기 가격이었던 US$ 2.5/lb와 비교했을 때 높은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먼삭스에 따르면, 구리 공급 부족에 따라 구리 가격이 2024년부터는 US$ 6.8/lb 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당분간 구리가격이 상승세를 이어 나가며, 칠레 구리산업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일간지 Emol,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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