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화학산업 트렌드 및 기회요인
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2-05-20 10:09:30 | 조회수 : 455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EMERiCs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 ||
발행일 : 2022-01-13 | ||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businessDetail.es?brdctsNo=324727&mid=a104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search;_month=&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search;_area=¤tPage=8&pageCnt=10 | ||
- 브라질 화학산업 규모는 세계 6위 - - 브라질 정부는 '신규 가스법' 등 화학산업 육성정책 추진 - - 우리기업의 브라질 정밀/특수화학 수출, 현지투자 검토가 필요함 - 브라질 화학산업 동향 브라질 화학산업은 '산업 국민총생산(PIB Industrial)'의 11.3%를 차지하고 200만명의 근로자를 고용한다. 매출액으로 브라질 화학산업은 중국, 미국, 일본, 독일, 한국에 이어 세계 6위에 올라있다. 2020년 브라질 화학산업 매출은 10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부문별로는 산업용 화학제품(441억 달러), 제약(156억 달러), 작물보호제(115억 달러), 비료(93억 달러) 순으로 매출액이 높았다. 화학제품은 건설, 자동차, 전자, 식품, 제약, 상하수도 등 대부분의 산업군에 원료로 들어가기 때문에 브라질의 경제가 산업이 성장하면서 화학산업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 주문이 급증하면서 폴리에틸렌, 폴리스타이렌 등 포장용기에 들어가는 합성수지 수요가 커졌고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진단키트, 의약품 포장재 등의 포장재나 원료에 들어가는 화학제품 수요도 커졌다. 2020~2021년 대두, 옥수수, 사탕수수 등 브라질에서 재배하는 곡물가격이 급증해 작물보호제, 비료 등 농화학 제품 매출도 증가했다. 브라질의 대형 석유화학 단지는 바이아(Bahia)주 카마사리(Camaçari), 히우그란지두술(Rio Grande do Sul) 트리운포(Triunfo), 상파울루(Sao Paulo)' ABC파울리스타' 등이 있는데 원자재 수입이나 최종제품 수출이 용이한 해안가나 대형 소비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상파울루주 파울리니아 지역에도 로디아(Rhodia), 카리플렉스(Cariflex) 등 정밀/특수화학 플랜트가 많이 위치해 있다. 브라질 화학산업은 글로벌 회사의 영향력이 강하다. 브라질 화학기업 매출 상위권에는 모자익(Mosaic), 야랴(Yara), 바스프(Basf), 바이에르(Bayer), 코르테바(Corteva) 등 미국이나 유럽기업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브라스켐. 우니팔, 우니겔 등 브라질의 화학 대기업도 여럿 있지만 한국, 유럽 등과 비교해 회사 수가 많지 않고 내수나 메르코수르 시장에 집중해 매출액이 글로벌 회사에 비해 낮은 편이다. 에틸렌은 '석유화학의 쌀'이라고 불리며 많은 화학제품의 근본이 되는 제품으로 한국만 해도 에틸렌을 생산하는 회사가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여천NCC 등 많이 잇으나 브라질은 브라스켐뿐이다. 브라질 경제위기 및 헤알화 약세를 틈타 글로벌 화학회사들은 브라질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는데 2021년 태국의 인도라마 벤처스(Indorama Ventrues)는 브라질 석유화학 회사 옥시테노(Oxiteno)를 11억 달러에 인수했다. 2010년대 중반 브라스켐은 모회사인 노보노어(구 오데브레시)가 라바자투(Lava Jato) 부패사건 조사 이후 경영난에 빠지자 신규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19년에는 네델란드의 석유화학 회사인 리온델바젤(LyondellBasell)가 브라스켐 인수를 검토하기도 했다. 2021년 말에도 브라스켐의 대주주인 페트로브라스와 노보노어는 브라스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브라질 화학산업 위기의 원인 브라질은 원유나 천연가스 등 화학원료를 자국에서 생산하고 소비인구도 2억1000만 명으로 많은데 왜 화학산업이 정체돼 있을까? 브라질은 2020년 기준 화학 소비량의 40~50%를 수입하는데 해가 갈수록 무역적자가 심해지고 있다. 무역적자는 207억 달러에서 2020년 304억 달러로 30%가량이나 상승했다. 베인앤컴파니 브라질 사무소는 보고서에서 "한 국가의 화학산업 발전을 위해서 내수 수요성장, 원자재 확보의 용이성, 원가경쟁력, 인프라, 낮은 금융조달비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는데 브라질 화학산업은 원가경쟁력이 낮고 파이프라인, 가스관, 철도/도로 등 인프라가 부족하다. 브라질 화학협회(Abiquim)은 "브라질 화학제품 운송의 18%가 철도를 통하는데 미국의 동 제품 철도운송 비중은 60%에 달한다"고 언급하면서 "바이아 주 살바도르에서 상파울루 주 산토스로 운송하는 컨테이너 단가와 중국 상하이에서 산토스로 운반하는 단가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고원가 및 인프라 부족 브라질은 석유화학의 원료인 납사/가스 및 전력가격이 한국, 유럽, 미국 등 경쟁국에 비해 높다. 브라질 화학산업협회(Abquim) 회장인 시로 마리노(Ciro Marino)는 “미국과 비교해 브라질의 천연가스와 전력가격은 300~400%, 납사는 14% 정도 높다"고 언급했으며 "화학제품 단가에서 관세/유통세 등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0~45%수준인데 경쟁국은 20~25%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은 원유와 가스가 프리살(Pre-Sal) 등 해상유전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나 해상광구 특성상 원유/가스 채굴비용이 높고 가스관 등 운송 인프라가 잘 갖추어지지 않아 원료 생산지에서 화학 플랜트까지로의 운송비용이 높다. 브라질은 농업대국이나 포타쉬 등 농화학 원료를 대부분 수입하고 석유화학과 비슷한 이유로 농화학 플랜트 제조원가가 높아 비료, 작물보호제 등 상당수 농화학 제품을 수입하거나 글로벌 회사가 브라질에서 제조한다. 비료유통협회(ANDA)는 브라질은 85%의 비료를 수입한다고, 환경재생천연자연연구소(IBAMA)는 브라질이 연간 76%의 작물보호제 원료를 수입한다고 발표했다. 비료는 가스 등 원재료가 제조원가의 80%에 육박하기 때문에 원료가격이 높으면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딜로이트는 브라질 화학산업을 분석하는 보고서에서 "1990~2011년 사이 289개의 브라질 비료회사가 폐업했으며 1,700개의 제품이 단종됐다"고 언급했다. 브라질 정부는 2013년 화학산업특별규정(Regime Especial da Indústria Química)를 제정해 화학회사들이 원료를 수입할 때 사회기여세(PIS/COFINS)를 감면해 주었으나 2021년 연방정부는 세금개혁을 추진하면서 화학산업특별규정에 따른 세제혜택도 축소하자는 법안을 상정시켰다.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브라질 화학회사들은 더욱 심한 원가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투자 부족 브라질 화학산업 투자액은 2012년 48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다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2017년 이후로는 10억 달러를 밑돌고 있다. 투자액도 대부분 신규투자가 아닌 기존 플랜트 유지보수에 사용된다. 브라질 내 화학제품 생산비용이 높자 브라스켐은 2016년 멕시코 이데사(Idesa)와 멕시코 베라크루스에 석유화학 플랜트를 설립해 에틸렌, 폴리에틸렌 등을 생산하고 있다. 브라스켐-이데사는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로부터 저렴한 에탄원료를 구매할 수 있기에 브라질이 아닌 멕시코에 대규모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한 국가의 화학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투자해 공정을 개선하고 신제품을 개발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브라질 내 화학산업 투자는 정체돼 있으며 시간이 지나고 플랜트들이 노후화될수록 경쟁국에 비해 경쟁력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의 상황과 상반되게 중동, 미국, 동남아시아, 인도 등은 가스, 에탄 등 저렴한 원료를 활용하거나 대규모 소비지에 인접한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거나 개시될 예정이다. 내수위주의 산업정책으로 기업들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함 중국, 미국, 일본, 독일, 한국 등 화학산업이 발전한 국가들은 수출 및 해외진출 위주의 전략을 추진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생산량도 키워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1960년대 수출대체정책의 일환으로 화학산업을 발전시켰고 애초에 타겟지역이 브라질 내수 및 주위 메르코수르 국가였다. 브라질 자동차, 건설, 플라스틱 등 산업은 답보상태에 있으며 국민총생산도 2010년대 중반 이후 1~2% 성장을 하거나 하락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생산량은 고정되고 생산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힘들어진다. 화학산업 경쟁력 개선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 신규 가스법(Nova Lei do Gás) 브라질 정부는 자국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방정부가 상정하고 2021년 국회를 통과한 '신규가스법(Novo marco legal do gás)'은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독점하던 가스수송관, 가스재기화 설비 등 인프라 시장을 민간에 개방하는 것이 골자다. 쉘(Shell), 에퀴노르(Equinor), 콤파스(Compass) 등 에너지 회사들은 브라질 해상유전에서 가스를 생산하지만 운송수단이 마땅치 않아 브라질의 석유화학 플랜트나 가스 유통회사에 공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신규가스법 통과 이후 민간기업들은 TAG 등 정부의 가스 인프라 회사를 인수하거나 신규설비를 건설하고 있으며 공급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화학회사들은 보다 저렴하게 가스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솔베이그룹의 로디아(Rhodia)는 상파울루주에서 첫 번째로 '가스 자유거래 시장'에 진입했고 2023년부터 민간회사인 콤파스(Compass)로 부터 가스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콤파스는 산토스에 LNG재기화 설비를 건설하고 있으며 가스관 건설에 투자해 볼리비아로부터도 가스를 도입해 브라질 회사들에 공급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비료회사인 야라(Yara)도 2021년 8월 콤파스와 가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상하수도법(Nova Lei do Saneamento) 2021년 국회를 통과한 '신규 상하수도 법령(Novo Marco de Saneamento)'도 화학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연방정부는 2030년까지 상수도를 인구의 99%, 하수도를 인구의 90%에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하수도 인프라 사업에 민간투자를 유치하고자 한다. 2021년 현재 브라질 상수도 보급율은 60~70%, 하수도 보급률은 40%에 불과해 하수처리장, 파이프라인 등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염화비닐(PVC) 제조/유통회사들은 브라질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우니팔(Unipar), 브라스켐(Braskem)등이 폴리염화비닐을 생산하며 브라스켐은 40억 헤알을 투하해 알라고아스의 폴리염화비닐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민간화학기업의 원가절감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 자유전력거래시장에서 전력구매 확대 브라질 화학기업들은 민간 전력회사들과 장기 전력구매 계약을 맺어 전력을 더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받고자 한다. 그 동안 브라질 화학회사들은 '규제계약시장(ACR)'에서 고정된 가격으로 전력을 구매했으며 가뭄 등으로 전력가격이 올라가면 속수무책으로 인상분을 지출해야 했다. 특히 2021년 브라질에 80년간 최악의 가뭄이 닥치면서 전력가격이 급등해 많은 기업들이 피해를 보았다. 자유전력거래시장(ACL)이 보편화되면서 화학기업들은 자율적으로 민간 전력회사와 계약을 맺고 사전에 합의한 가격에 일정기간 전력을 구매할 수 있다. 2021년 초 브라스켐은 신재생에너지회사인 카사두스벤투스(Casa dos Ventos)와 계약을 맺고 20년간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프랑스 보탈리아(Votalia), 캐나다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 EDF리뉴어블(Renewable) 등 민간 전력회사들도 브라스켐(Braskem), 우니겔(Unigel), 우니팔(Unipar) 등과 장기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그린플라스틱/재활용플라스틱 시장 브라스켐 등 브라질 화학기업들은 그린 플라스틱,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브라스켐은 2007년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는 폴리에틸렌을 개발했고 히우그란지두술 주 플랜트에서 연간 20만 톤의 바이오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생산하고 있다. 브라스켐은 2020년부터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교와 이산화탄소(CO2)를 원료로 플라스틱 레진을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에도 관심을 보이는데 발로렌(Valoren)과 합작해 상파울루주 인다이아투바에 폐기물 재처리 설비를 건설했다. 재활용된 플라스틱 잔여물은 브라스켐이 아질릭스(Agilyx)사와 합작해 건설한 플랜트로 이송돼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의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나스제라이스 주 우베르란지아에 위치한 스마트 퀴미카(Smart Quimica)도 재활용 플라스틱을 원료로 위생제품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시설도 운영하는데 2030년까지 전체 원료 중 재생플라스틱 비중을 90%까지 증대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바스프(Basf)는 'B-Cyble' 공정을 도입해 재생플라스틱의 고질적인 문제인 악취, 부식성, 약한물성 등을 해결하고자 한다. 'B-Cycle'은 브라질에 2022년에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 코멘트 아돌프 메네제스(Adolfo Menezes) 바이아 주 사법부 의장은 "브라질 화학회사들이 원료를 수입할 때 받는 세제 혜택인 '화학산업특별규정(Regime Especial da Indústria Química)'이 폐지된다면 제조원가가 상승해 브라질 화학산업이 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며 브라질은 앞으로 원자재 수출국가로 남을 수밖에 없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바이아 주에서 화학은 정유산업에 이어 2번째로 큰 산업이며 화학원료 구입에 대한 세금 혜택 폐지는 재앙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아 산업연맹(FIEB)은 화학원료 구매에 대한 사회기여세(PIS/COFINS) 혜택이 사라지면 화학제품 생산량의 20%가 감소하고 3만3000명의 실업자가 발생하며 3억2520만 헤알의 세수가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라질 화학산업 투자가 감소하고 화학제품 무역수지가 악화되자 많은 기업은 브라질 화학산업 전망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정부에 세제 혜택, 보조금지급, 에너지/원료 등 원가절감 등 해결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듯 브라질 화학산업은 원자재 단가 전력비용 등 외부변동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점차 경쟁국에 비해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 만약 이 트렌드가 지속된다면 브라질 화학제품 무역적자는 심화되고 화학산업 매출규모도 축소될 수 있는 위기에 빠져있다. 시사점 브라질 정부는 '신규 가스법', '신규 상하수도 법령' 등 화학산업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회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이 매년 300~400억 달러의 화학제품을 수입하는 점을 고려해 우리기업은 브라질에 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다만, 한국에서 브라질로 제품을 운송할 때 드는 높은 운송비를 고려해 범용 화학제품이 아닌 특수/정밀화학 제품 위주로 수출제품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브라질이나 메르코수르 내 수요가 많은 제품을 생산한다면 브라질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거나 현지의 생산설비를 인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DL케미칼은 2021년 인수한 미국회사 카리플렉스(Cariflex)의 브라질 파울리나 합성고무/라텍스 공장을 증설하고 있으며 효성티앤씨는 2011년 산타카타리나에 스판덱스 공장을 건설했고 2020년 증설을 결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그린 플라스틱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검토해볼 수 있다. 브라스켐 등 브라질 기업들은 사탕수수/옥수수 등 풍부한 바이오연료를 바탕으로 친환경/그린 화학산업을 발전시켰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도 크다.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라질의 풍부한 바이오 연료를 결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Valor Economico, Estadao, Exame,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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