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5-02-21 11:24:21 조회수 : 11
링크요약 : 1942년 동갑내외 이찬재와 안경자는 1980년 1남1녀를 데리고 브라질로 이민을 갔다.

은퇴 후, 뉴욕에 사는 아들네와 한국으로 돌아간 딸네 손주들에 대한 그리움을 그림과 글에 담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 그림편지는 순식간에 전 세계 사람의 마음을 흔들었다.


 

▣ 기   간: 2025년 3월 5일(수) ~ 4월 11일(금)

 

 

 

▣ 장   소: 주한 브라질 대사관 1층 전시홀(종로구 청와대로 73)

 

 

 

▣ 개막식: 2025년 3월 5일(수) 오후 5시

 

 

 

▣ 소개 및 설명

 

 

1942년 동갑내외 이찬재와 안경자는 1980년 1남1녀를 데리고 브라질로 이민을 갔다.

은퇴 후, 뉴욕에 사는 아들네와 한국으로 돌아간 딸네 손주들에 대한 그리움을 그림과 글에 담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 그림편지는 순식간에 전 세계 사람의 마음을 흔들었다.

BBC, NBC, <가디언> 등 해외 유력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현재까지 전 세계 40만 인스타그램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 영주귀국한 내외는 2025년 4월, 인스타그램 계정  @drawings_for_my_grandchildren 10주년을 맞으면서 36년 브라질 삶을 회고하는 그림들과 이야기들을 모았다.

도전과 체험, 배움으로 가득했던 시간! 그리운 브라질, 고마운 브라질! 이 마음을 모아 브라질의 음식, 사람들, 문화, 건물, 자연경관, 동물, 꽃나무 등 총 51점을 통해 브라질을 널리 알리고 싶은 것이다.

-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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