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두빈 작성일 : 2015-07-30 16:04:12 조회수 : 1,685
발행일 : 2012.05.07
원문링크 : http://ikbc.net/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38609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한국의 방송·애니메이션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국 콘텐츠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중남미에서 K-POP을 중심으로 하는 한류(Korean Wave)와 맞물려 한국의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웰콘코리아(WELCON KOREA)'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방송·애니메이션 대표기업을 한자리에 모아 콜롬비아 보코타에서 콜롬비아 및 인근 국가의 주요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 및 콘텐츠 거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의 지상파 방송국 3(KBS, MBC, SBS)를 포함하여 Arirang TV, EBS, 에브리쇼(Every Show), 래몽래인(Raemong Raein), 로이비쥬얼(Roivisual), 부즈클럽(Voozclub) 등 총 9개 기업이 참가한다.

 

소개될 주요 콘텐츠로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림하이 1, 2' MBC '커피프린스 1호점', SBS '시크릿 가든'을 비롯하여 아리랑TV 'POPS in Seoul', EBS '생명 40억 년의 비밀', 에브리쇼 '뮤지컬', 래몽래인 '한반도' 그리고 로이비쥬얼 '로보카폴리' 부즈클럽 '캐니멀' 등이 감각적인 영상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중남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채비를 갖추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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