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두빈 | 작성일 : 2015-07-30 16:03:28 | 조회수 : 1,933 |
원문링크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2/02/09/20120209004456.html | ||
MBC는 10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는 ‘생방송 금요와이드’의 ‘비바! 라틴 아메리카’편에서 브라질 히우(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의 보사노바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 중인 보사노바 가수 나희경을 소개한다. 브라질 현지에서 살고 있는 나희경의 공연 모습과 인터뷰를 담았다. 또 보사노바의 명곡 ‘이파네마의 소녀’(Garota de Ipanema)의 탄생 배경을 짚어본다. 프로그램에서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이파네마의 소녀’의 고향을 찾아 이 노래에 영감을 준 주인공을 추적해본다. ‘이파네마의 소녀’는 ‘새로운 경향’,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으로 브라질에서 1950년대 후반에 탄생한 보사노바를 세계에 알린 노래다. ‘이파네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남쪽에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당대의 뮤지션인 카를로스 조빙(작곡)과 시인 비니시우스 모라이스(작사)가 히우의 아름다운 이파네마 해변에서 스치듯 만난 한 소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중략) 이번 취재를 위해 히우 현장을 간 MBC 정길화 중남미지사장 겸 특파원은 현존 보사노바의 최고 거장인 호베르투 메네스카우도 만나 보사노바 음악의 원류를 카메라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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