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2-05-13 14:43:16 | 조회수 : 382 |
국가 : 에콰도르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EMERiCs | ||
발행일 : 2022-01-04 | ||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324310&mid=a10100000000&&search;_option=ALL&search;_keyword=&search_year=2022&search_month=01&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tPage=8&pageCnt=10 | ||
☐ 에콰도르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4차 접종도 불사하려는 모습임. - 최근 프란시스코 페레즈(Francisco Pérez) 에콰도르 공공보건부(MSP, Ministerio de Salud Pública) 차관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위한 절차와 필요 사항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음. - 프란시스코 페레즈 차관은 4차 접종 검토가 기예르모 라소(Guillermo Lasso) 대통령과 지메나 가르존(Ximena Garzon) 공공보건부 장관이 직접 지시한 사안이라고 덧붙였음. - 프란시스코 페레즈 차관은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중이라고 밝혔음. ☐ 에콰도르 정부가 만 5세 이상의 에콰도르 국민을 모두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대상자로 지정했음. - 한편, 4차 백신 접종 계획안을 발표하기 얼마 전, 에콰도르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연령을 만 5세 이상으로 확대했음. - 이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데에 따른 조치임. - 공공보건부는 이제 백신 접종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하면서 아직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음. ☐ 지난 2021년 12월, 에콰도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기존의 세 배 수준까지 늘어났음. - 에콰도르 정부에 따르면 2021년 10월에 7,000명이었던 신규 확진자는 11월 1만 명을 기록한 후 12월에는 10월의 세 배인 2만 1,000명까지 증가했음. - 에콰도르 정부는 이처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한 주원인이 오미크론 변이라고 밝혔음. - 신규 확진자가 급증한 에콰도르 정부는 공공장소 출입 시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요구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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