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2-05-13 14:20:49 | 조회수 : 347 |
국가 : 페루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EMERiCs | ||
발행일 : 2022-01-04 | ||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324307&mid=a10100000000&&search;_option=ALL&search;_keyword=&search_year=2022&search_month=01&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tPage=8&pageCnt=10 | ||
☐ 페루 정부가 2021년에 공공 투자 집행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 - 페루 재정경제부(MEF, Ministerio de Economía y Finanzas)가 2021년도 공공 투자 결과를 공시했음. -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페루 정부는 2021년에 총 391억 300만 누에보 솔(한화 약 11조 7,440억 원)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음. - 또한, 이는 2021년 전 10년 기준 공공 투자가 가장 많았던 2018년의 322억 7,500만 누에보 솔(한화 약 9조 6,865억 원)과 비교해도 21% 증가한 것으로, 2021년은 역대 가장 많은 공공 투자가 실행된 해였음. ☐ 2021년도 공공 투자액은 재정경제부의 초기 예상치를 뛰어 넘었음. - 재정경제부는 당초 2021년도 공공 투자액이 약 360억 누에보 솔(한화 약 10조 8,020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음. - 그러나 실제 투자액은 이러한 재정경제부의 초기 전망치를 약 10% 가까이 상회하는 규모였음 - 페루 정부는 2021년도 정부 예산 한도가 2020년 대비 21% 상향된 점을 감안 시, 이 같은 공공 투자 성과는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했음. - 한편, 재정경제부는 2021년은 공공 예산 배정액 대비 실제 집행률도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음. ☐ 페루 정부가 명확한 원칙을 지키고 노동자를 존중하면서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페드로 카스티요(Pedro Castillo) 페루 대통령이 2022년에도 페루 정부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을 가리지 않고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음. - 또한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정부가 분명한 원칙하에 투자를 집행할 것이며, 정부 주도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무시하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은 정부 실무 관계자가 이 같은 정부 방침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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