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원 2016년 제 29차 월례 세미나]

『라틴아메리카 문화지도 그리기』

인문한국(HK) 지원사업 해외지역 분야 연구소 중남미 지역원은 지난 3월16일 부산외국 대학교 글로벌 센터 407호에서 제27차 월례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주제는 『라틴아메리카 문화지도 그리기』로 중남미지역원 HK 교수 임두빈 교수는 "브라질의 도시폭력문제에 대한 일고"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브라질에서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교외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도시폭력문제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두번째 주제는 중남미지역원 HK 연구교수 최명호 교수의 연구로 "거시경제 지표로 바라본 라틴아메리카 구조적 불평등"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이 연구는 미국의 양적완화 조치와 세계적 금융 위기속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고, 또 라틴아메리카 일부 국가에서 정권교체가 일어난 이슈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하였다.중남미지역원 HK교수 Gerardo Gomez는 "El estado de excepcion mexicano como estructura narrativa en la novelistica de Yuri Herrera"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연구는 콜롬비아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끝냈을 때 그 양상이 그대로 멕시코에서도 일어날 것이라고 예견한 유리 에레라의 주요 작품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