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융합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상입니다 *

[수막 카우사이, 안데스 원주민의 세계관을 찾아서]

수막 카우사이(Sumak Kawsay)는 안데스 토착원주민의 전통과 세계관이 반영된 삶의 지혜이다.

인간과 자연 간 공생, 인간과 인간 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지향한다. 2008년, 에콰도르는 수막 카우사이를 핵심원리로

내세운 신헌법을 제정하고 세계 최초로 헌법에 자연권을 규정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자연과의 상생을 모색하는 환경담론, 서구 경제체제에 대한 비판담론,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담론까지

다양한 성격을 가진 수막 카우사이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총괄 : 조영현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조교수)

총무 : 한희정(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석사과정)

촬영 : 김혜미(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학부 스페인어과)

회계 : 윤재민(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학부 스페인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