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7-11-16 15:28:23 | 조회수 : 2,168 |
국가 : 콜롬비아 | 언어 : 한국어 | |
원문링크 : http://www.emerics.org/www/issue.do?systemcode=06&action=detail&brdctsno=230561 | ||
출처 : Emerics 중남미 이슈분석 | ||
□ 콜롬비아 산토스 정부는 지난해 FARC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이후, 이념 성향이 강한 제2의 반군 ELN과 3년에 걸친 대화 끝에 정전협상에 합의하였음.
□ ELN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가톨릭과 역사상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반군으로, 9월 교황의 콜롬비아 방문을 계기로 정부 측과 정전에 합의하였음.
□ 이번 정전합의는 지난해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FARC의 무장해제 마무리, 정당구성을 정치참여 보장 등 FARC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동시에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ELN에 대한 국민적 증오감 팽배에 따른 심리적 압박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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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이슈분석_콜롬비아+정부_민족해방군ELN과+정전합의_(1).pdf [25건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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