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7-07-04 11:30:53 조회수 : 2,006
국가 : 중남미 언어 : 한국어
원문링크 : http://www.emerics.org/lac/column_interview/interview.do?action=detail&brdctsno=219296&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search;_brdctsdivcode=&search;_month=&search;_regioncode1=&search;_regioncode2=&search;_regioncode3=&search;_tagkeyword=&
출처 : Emerics 중남미 이슈분석



☐ 지난 3월 19일 칠레 경찰이 국경 부근의 따라빠까(Tarapacá) 지역에서 볼리비아인 군인 2명과 세관원 7명을 체포했고, 칠레 재판부가 120일 구금을 결정했음.


☐ 볼리비아 정부는 밀수를 막기 위한 무장한 군인과 세관원들이었다고 주장했으나, 칠레 정부는 이들이 무장 강도일 뿐만 아니라 밀수를 하던 사람들이고 트럭을 납치했다고 주장함.


☐ 볼리비아 정부가 이에 대응해 이 지역에 군대를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으로서 양국의 긴장이 고조됨.


☐ 그런 가운데 5월 24일 칠레 항만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면서 국경문제가 외교 문제에서 복잡한 퍼즐로 발전했음.


☐ 볼리비아는 1904년 칠레와의 협정을 통해 도로와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받고 있으나, 세관 노조의 파업이 지속되면서 볼리비아의 수출입 물품들이 국경 지역에서 쌓이고 있어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음.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이슈분석_볼리비아_볼리비아-칠레+갈등+증폭.pdf [163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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