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nformation | 작성일 : 2015-07-03 12:57:25 | 조회수 : 1,643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포르투갈어 | |
원문링크 : http://www.bocaonews.com.br/noticias/politica/politica/117060,ibope-brasileiros-batem-recorde-de-pessimismo-em-relacao-ao-futuro-do-pais.html | ||
출처 : Bocão News | ||
발행일 : 2015.07.03 | ||
원문제목 : Ibope: brasileiros batem recorde de pessimismo em relação ao futuro do país
최근 대선 후보자 지지 경향에 있어 브라질 남동부와 북동부 지역의 유권자들은 대조적인 성향을 보여주어 왔다. 그러나 근래 들어 양 지역 모두 국가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미래 전망을 동일하게 점치면서 이전과 달라진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Ibope 설문조사에 따르면, 양 지역 모두 절반 이상의 인구(남동부 50%, 북동부 51%)가 브라질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 혹은 ‘아주 비관적’으로 응답하였고, 브라질 전체 평균치도 큰 차이 없이 48%로 조사되었다. 2010년 지우마 호세피 대통령이 당선 시, 브라질 국민 73%가 국가 미래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았으나, 2014년 지우마 대통령이 재선 직후, 49%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브라질 전역을 뒤덮고 있는 ‘비관주의’는 빈곤층이나 부유층 역시 각각 53%와 49%로 나타나 소득 양극화의 두 중심축 모두 현재 직면한 국가 위기에 대한 불안함을 보여주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HK교수 임두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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