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6-04-28 11:24:43 조회수 :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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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관련 연구소들이 연합해 결성한 국제학술단체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Federacion Internacional de Estudios sobre America Latina y Caribe)가 주관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이 주최하는 제17회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8월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제17회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FIEALC)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우성)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라틴아메리카 연구자들이 한국에 모여 자신의 연구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대회 주제는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그리고 세계: 세계화의 새로운 매트릭스’로서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지역, 아시아 그리고 세계의 관계를 다양한 시각에서 고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부주제는 △세계화, 통합 그리고 협력 △정치적, 철학적 사고 △언어, 언어학, 문학, 예술 그리고 문화: 과거와 현재 △과학, 기술 그리고 자연환경 △문화적 다양성과 정체성 △세계화의 새로운 매트릭스 △정치와 사회 등이다.

조직위는 새로운 부주제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며, 발표팀이나 위원회 발의안 계획서(주제, 내용, 발표자 이력 포함)는 5월31일까지 조직위원회인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으로 접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발표시간: 최대 20분, 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영어) 

학술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외국어대 중남미지역원(최명호 HK연구교수, ibero@bufs.ac.kr, +82-51-509-66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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