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9-07-01 13:17:48 조회수 : 312
국가 : 멕시코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9-07-01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10015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열대성 폭풍 바바라의 위성사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 누리집 갈무리]
열대성 폭풍 바바라의 위성사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 누리집 갈무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상에서 새로운 열대성 폭풍이 형성돼 허리케인급으로 성장하겠지만 내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바바라가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 남단에서 남쪽으로 1천370㎞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바바라는 시속 26㎞의 속도로 서북 서진 하면서 육지와 반대 방향에 있는 태평양 해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NHC는 현재 바바라의 지속가능한 최대 풍속이 시속 65㎞에 달한다며 7월 2일께 허리케인급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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