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8-08-21 11:59:13 조회수 : 641
국가 : 아르헨티나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연합인포맥스
발행일 : 2018-08-17
원문링크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3487

(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아르헨티나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은행에 대해 페소화 예금에 필요한 지급준비율을 3%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600억 페소(약 20억 달러)의 유동성을 흡수하게 된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현재 자금 시장에서 더 많은 유동성을 조절하는 것은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한 중앙은행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조치"라고 전했다.

지난 7월 기준 연간 물가는 낮은 페소화 환율로 31%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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