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8-05-23 16:10:53 | 조회수 : 512 |
국가 : 쿠바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동아일보 | ||
발행일 : 2018-05-23 | ||
원문링크 : http://news.donga.com/3/all/20180521/90171414/1#csidxb4761f602769e198ea0c2e04dd1f563 | ||
113명이 탑승한 쿠바 국내선 항공기가 18일 수도 아바나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해 110명이 사망했다. 20, 30대 쿠바 여성 3명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으나 심각한 화상으로 중태에 빠졌다. 현지 언론은 사고 여객기가 과거 위험 수준의 화물 과적과 운행 노선 이탈로 여러 차례 경고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온두라스 소재 저비용항공사 이지스카이가 이 여객기를 임차해 쿠바행 여객기로 사용했는데, 화장실에도 짐을 싣고 운항하다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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