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농업 집행위원 "올해 안에 메르코수르와 FTA 합의 기대"
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7-12-06 22:35:03 조회수 : 5
국가 : 메르꼬수르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7/12/01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12/01/0607000000AKR20171201001500094.HTML

유럽연합(EU)의 필 호건 농업담당 집행위원은 EU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 자유무역협상이 올해 안에 결실을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호건 위원은 EU와 메르코수르 회원국 간의 견해차가 극복되기를 바라며 12월 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최종 문건에 관해 합의에 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건 위원은 "EU는 올해 연말까지 새로운 FTA 협정 체결을 바라고 있다"면서 "앞으로 2주 안에 양측의 견해차를 좁히고 균형 잡힌 합의에 이르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필 호건 EU 농업담당 집행위원 [EU 웹사이트]

EU와 메르코수르는 이날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실무협상을 진행한다.

지난 6∼10일에는 메르코수르의 순번 의장국인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실무협상을 벌였다.

당시 실무협상에 참여한 지르키 카타이넨 EU 집행위 부위원장은 브라질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농산물 수입과 국제입찰 참여 확대 등 장애물이 적지 않지만, EU-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알로이지우 누네스 브라질 외교장관도 자유무역협상이 올해 안에 결론을 도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지르키 카타이넨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알로이지우 누네스 브라질 외교장관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메르코수르와 EU는 1999년부터 협상을 시작했으나 시장개방 문제로 주장이 맞서면서 진전을 이루지 못하다가 2010년부터 협상을 재개했다.

메르코수르는 12월 10∼13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기간에 EU와 자유무역협상에 관한 정치적 합의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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